● 발트해 항구도시 그단스크#171 성당. 성당. 성당. 이제는 지겨워질 법도 하지만.
수스키 | 2015.04.14 | 조회 1906




밥도 든든히 먹었겠다.
또다시 이 그지같은 날씨에 열심히 걸어다닙니다.

건축학과 아이들은 많이 보고 많이 느껴야하거든요

저도 유러피안 건축을 좀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그냥 어깨넘어 배우고 있네요.








유럽에서 가장 큰 brick 성당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벽돌로 이렇게 크게 만들기가 참 쉽지 않은데
굉장히 정교하고 곳곳에 붙어있는 금박이 굉장히 멋스럽습니다.








일단 들어가 볼까요 ?

늘 유럽의 건축은 안과 밖이 완전 다르지요.

완전 서프라이즈.


저 문양은 아마 그단스크를 상징하는
문양같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서초구 도봉구 종로구

다 자기 구역의 심볼이 있고

대구광역시 서울특별시 까지 마찬가지

그런 심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청난 크기가 역시 유럽에서 가장 큰 벽돌
성당 답습니다.

뭔가 벽돌 성당이라고 하니 굉장히 이상한데요..













확실히 이탈리아와는 다른게 느껴지시는 가요 ?

이탈리아는 유럽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한 곳이지요

이탈리아 애들이 워낙 어렸을때부터 예쁜 거 멋있는 거
많이 보고 자라서 그런지

더욱더 애들이 막 예술적이고 감성적이에요








그래서 예전에는 이탈리아 건축가들이 전 유럽을 휩쓸고 다녔지요


그래서 그 이탈리아 건축들과 비교를 해본다면
폴란드 건축은 좀 한없이 두루뭉실하고

좀 plain 하지요







그래도 폴란드만의 매력은 정말 깔리고 깔렸답니다.

각각의 나라에 그 에 맞는 건축의 특징이 있어요

폴란드가 다른 나라보다 덜 유명한 것은

건축물의 아름다움의 차이가 아니라

그만큼 세계 2차대전에 많은 피해를 입었기에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사람들도 많이 죽어서

우리나라보다 천만명이나 더 적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요

한국의 10배나 되는 땅덩어리인데.











역시 금이 빠질 수 없지요..






그만큼 상처도 많고

고난도 많았던 폴란드이지만 지금은

유일하게 유럽에서 성장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











어느 각도에서나 찍어도 건축물 모두가 다이나믹하고
정갈합니다.

세월이 오래됨에 따라 그만큼 건축물도 나이가 먹지만
그 세월이 더 건축물을 빛내주네요.







성당 일단 정복!

어딜가던 우리는 성당부터 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곳..

폴란드 역사시간에 배웠던 ..
건물을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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