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트해 항구도시 그단스크#169 폴란드에서 드디어 신.선.한. 생선!!!을 먹다!!
수스키 | 2015.04.11 | 조회 3224




안녕하세요 수스키입니다.
오늘은 바에 가서 얼큰하게 취한 다음
예루살렘 클럽에 가서 신나게 흔들다 올 겁니다.

그리고 내일은 날씨가 느므 느므 좋다기에...

건축학과 아이들이랑 다같이 소풍을 갈껍니다..

아 바르샤바 너무 좋아요 *_*


정말 하루하루가 아깝습니다.
잠자는 시간까지 너무 아까워요

조금이라도 일찍 일어나 뭔가라도 하고 싶은 이마음 .

한국에 이미 돌아간 친구들이
다시 돌아오지 말라며 한국은 헬이라며 ..





그단스크 ! 말그대로 항구도시 !!

물과 가까운 도시

고로 생선이 있음


이젠 바다주변만 가도 바로 생선생선..
타령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해산물 킬러였던 저..
정말 무엇이든 해물만 먹었는데..


치킨을 먹으려 해도 다 뻑뻑한 닭가슴살에
진정한 한국치킨은 없고 ..


이런 기회가 흔치 않아요
빨리 많이 많이 해물을 먹어야합니다..










저는 생선 토마토 수프를 고릅니다.

나름 가격이 있는데 되게 작아서 야간 아쉬웠어요
그래도 저때 배탈이 좀 나있는 상태여서
애들이 계속 수프를 권했거든요

애들 말은 들어야합니다.









마리아는 타르타르

우리나라의 육회와 같은 것으로 얘내들은
생 고기를 빵에 싸먹지요

뭔가 우리나라의 참기름의 진한맛과
배의 신선한 느낌이 없어서

좀 이상하긴 하지만

약간 그리고 고기를 너무 많이 갈아놔서
씹는 느낌도 별로 없어요







그리고 이건 프란체스카의 음식.

토마토소스와 돼지고기 요리

역시나 맛잇습니다.
하지만 여기와서는 생선이지요

프란체스카는 생선을 잘 먹지 못해서

깍두기에요



그래도 정말 맛있었떤
애들 음식 다 잘골라요

저는 맨날 하루하루가 뭔가 어드벤쳐인데
얘내들한테는 굉장히 익숙한 음식들.








자연스러운 아이들.

프란체스카와 키아라.

다들 밥먹을 생각하니깐 웃음이 절로 나오나 봐요
이때 키아라랑 저는 배탈이 좀 있었지만

막 서로의 배를 저때 걱정하면서
아주 ...








마리아는 제 핸드폰 스틸해서 사진을 다 검사하고 있스빈다.
저때만 해도 저으 아이폰은 참 멀쩡했는데

지금 보면 완전 산산조각이 났지요


늘 사진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마리아.

그리고 저때 저는 마리랑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지요
지금은 좀 ㄴ나아진게 아니라 완전 좋은 상태인데
그래도 예전 같진 않아요

왜냐하면 서로가 알거든요 우리는 맞지 않는 단는 걸.

허허.









맛을 맛있게 먹고 이렇게 또 구경을 나갑니ㅏㄷ.






나름 냉장고 자석을 모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냉장고를 보면서 내 옛 관광지들을 볼 수도 있고


저는 핀 모으기 했었는데
귀찮아서

여행다니면서 뭘 모으면 좋을까요...


늘 고민.


이러다가 아무것도 못사고 아무도 내가 어디간지 모르고








마리의 장난은
늘 끝이 없지요

저 브이는 한국인들을 놀리는 것.

저 맨날 놀림


진짜 저때는 박살을 내고 싶었던 순ㄴ간들이었지요

허허 지금은. 마리. 이렇게
딱 한마디 하면 알아서 수 장난이야
알았어 오케이 하고 자기 스스로 제어를 합니다.







이렇게 서로가 맞춰가는 과정이겠지요


이제 한 3개월 남았는데 남은 시간동안도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잘 지내자.






이렇게 또 미래에 헤어질 생각하면 슬프기 그지없지요




예전에는 늘 마리랑 함께였지만
전 지금 마리와의 상태가 가장 좋아요ㄴ
너무 가깝지도 그리고 너무 멀지도 않은.

참 이상한 관계지만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허헣

그래도 지금 만나면 참 잘 지내기에

걱정마시길.

예전에 엄청 걱정하고 고민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마리랑. 다들 기억하시나요? ㅋ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마리의 사진.

헤헤.



윗   글
 ● 수스키와 폴란드 #170 벚꽃소풍? 유러피안 소풍 ! 바르샤바에도 봄이 왔습니다.
아랫글
 ● 발트해 항구도시 그단스크#168 레스토랑 찾다가 사망. 줄담배는 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