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뭔가 현대적인 작품인 것 같아요
옛날 작품과 함께 설치가 되어있었지요
뭔가 엄청 마음에 드는 모자이크식 그림.

그냥 평범하게 납작한 곳에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아니죠 모자이크
이렇게 입체적인 구도에서 모자이크 그림을 그려
더욱 의미가 큽니다.
타일도 자세히 보면 다 같은 모양도 아니고
색깔도 다 다르답니다.
아 ..
뭔가 집안에 걸어 놓고 싶은 그런 작품이었어요



전체적인 샷.
저는 이 그림이 뭔가 이유도 없이 좋네요
심플하게 라인으로 구성되어있기도 하고
조각이랑 그리고 타일 같은 게 붙어있기도 한 이작품.
뭔가 로마인들의 예술의 집합같으 느낌이 드네요
평범한 그림 같아도 입체적인 느낌ㅇ이 다분한.
이 그림.
아주 만족한 박물관이었어요

그리고 이름 모를 조각들.
이렇게 어디에 속하지 못하고
어디 부분에 있었는지 모르는 것들은
조각별로 전시를 해놓았더라구요
우리나라 건축물 같은 경우는 거의 목조라서
쉽게 타서 없어지는데 여기는
나름 콘크리트를 잘 사용하여
이렇게 보존을 하네요 부럽습니다.

이건 아마 가짜일 것 같아요
저 왕을 위한 공간에서
떨어져 나오는 조각들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더라구요
이 로마인들은 그냥 조각을 하는게 아니라
그 조각에 왕도 넣고 신하도 넣고
그리고 그리스 로마신화에 스토리도 넣습니다.
그냥 마냥 이쁜 장식들이 아닌거죠


하나의 조각만 건질 수 있엇던.
그래도 저렇게 남은 그림들을 예측하려 했던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뭔가 역사학과 아이들이 정말 로마에서는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아주 클 듯,

여러 사람들의 많은 노력으로 이렇게 건축물이 완성됩니ㅏㄷ.
정말 조명하고 전체적인 건축물이 굉장히 아름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