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의 휴일 ROME #152 천사와 산탄젤로 성. 햇빛에 비치니 ... 정말 장관
수스키 | 2015.03.29 | 조회 1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엄청난 해의크기가 말해줍니다.

내가 너를 태우리리라.

신나게 한국노래들으면서 막다녔어요

노래도 별로 없고 3g도 안돼고

누가 연락할 사람도 없고

그냥 정말 제 세상이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거의 빠이빠이 할 로마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사실 저는 로마에 있으면서 나폴리도 가볼까 라는 말을 꺼냈다가
본전도 못찾은 날이 있었어요

프란체스카가 나 나폴리가면 탈탈 털린다며 ㅠㅠㅠㅠㅠ








이때 사실 나가기가 넘넘 귀찮아서
진짜 머리도 안 감고 나갔던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마는 저기 보시면 저런 길거리 예술가가 참 많답니다,
애들 모두 돈도 벌고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뭔가 로마에 온 경우도 있겠지만
구걸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즉 정말 모든 사람들이 모여있는 로마.







산탄제로 성도 이제 한번 더 찍어봅니다.
저는 로마를 약간 거주민의 느낌으로 여행을 다녔어요

새로운 곳을 계속 가는게 아니라
늘 갔던 곳을 또가서 또보고 약간 이런 느낌? ?

저는 그런게 좋더라구요.








여기 로마는 거의 대부분이 연결되어있어요
저기에 바티칸 시국이 보이고 바로 산탄제로 옆에 있지요

그냥 저 길을 따라 가다보면 바티칸 시국이 나온다는.

그냥 말로만 듣던 그런 역사적인 장소를 이렇게
쉽게 쉽게 갈 수 있다니....







햇살이 좋으니 사진도 정말 잘 나옵니다.

6명의 천사들도

바람에 휘날리는 옷자락에

경쾌하게 보이네요








햇살마저 아름답습니다.

로마 또 가고 싶네요









나중에 여기서 배타고 놀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약간 한강같ㅇ ㅣ사람들이 조정도 하고 여기서
자전거도로에서 걷기도 하고 .



모든 사람들이 평화로워 보였어요

로마에 가면 거주민과 관광객은 거의 대부분 구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열굴의 평온함 여행의 피곤함이런게 좀 달라요

뭐 관광객 표정에서 미친 너무 예뻐 약간 이런 얼굴을 한 사람들도
많지만 그것도 거주민이 아니 관관객.














산탄젤로 성과 천사들을 한 컷에 담아봅니다.









아름답고 또 아름답습니다.

뭔가 유럽에 살면서 아름다움의 기준이 바뀐 것 같아요

예전에는 뭔가 새것 그리고 정말 말 그대로 아름다운 것
장식적인 것들이 아름다운 줄 알았는데

예전의 것들이 지금에 빛을 발하는 것이 저는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수백넌 천년의 세월이 느껴지면서
웅장하게 서있는 건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것보다 더 아름다운 게 있을까 사색에 잠깁니다.

뭔가 노래를 듣고 다니다보니 정말 로마와 저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저는 이제 길을 따라 바티칸으로 다시갑니다.

이렇게 돌아다니는 것도 혹시나 박물관을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다닌 건데 무슨 줄이 기본 한 3시간은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는
길이라서...

불가능... ㅃㅃ2



그냥 저는 외피만 보는 걸로 만족하기로 합니다.



윗   글
 ● 로마의 휴일 ROME #153 바티칸 시국. 그리고 한 3시간 짜리 줄.
아랫글
 ● 로마의 휴일 ROME #151 따뜻한 햇살. 흥겨운 노래. 그리고 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