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정과 열정 사이 피렌체 #101. 건축학도의 point of view 로 보는 우피치 박물관(1)
수스키 | 2015.03.15 | 조회 1603

안녕하세요 수스키입니다.
요즘 너무너무 우울했어요. 제 전 글보시면 아실 겁니다.
늘 유럽친구들과 정말 행복하게 잘 지냈지만.
그건 제 love 가 모든 걸 커버해줬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제 줄어들고 있어요 저의 사랑이 .. ㅠㅠㅠ
애들이랑 공부하고 밥먹고 술마시고 파티가고 클럽가고
예전에는 모든게 새롭고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3일전에 정말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너무 지루했어요
다 싫고 다 던져 버리고 싶었던 순간.
도데체 제 자신을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맨날 남한테 끌려가기만 하고 상처받고
이러다 정말 모든게 destroyed 될 것 같아서





바로 밤기차 사고 동유럽의 알프스라는 자코페네에 왔습니다.
아무생각 ㅇ없이 스키만 타려는 건 욕심이었고 그냥

제 자신이 결정한 곳을 가고 제가 하고 싶은 걸 함으로써,
모든게.. 모든게 치유되었네요.





그냥 7시간 기차타고 가서 이틀 열심히 놀다가 지금 집에 왔습니다.
한시간만 더 갔어도 ... 슬로베키아 두시간만 더갔어도 체코.

유럽은 이런면에서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듯 하여요.






그래서 스키 엄청 타고 왔씁니다.

놀라지마세요.

스키장비 빌리는데 15즈워티. 4500원
리프트 6시간권 15000원.

그리고 한국에 스키장 사람 수의 반의 반의 반도 없는.

그냥 제 맘대로 스키타고 제 맘대로 다 했네요



자 제 근황은 여기까지 그리고 건축학도의 눈으로 좀 박물관 좀 구경해보고 싶네요.
제가 박물관 갤러리 미술관 굉장히 사랑하기에.


허허.





이름 모를 사람들이 그린 중세시대 그림들.
거의 금으로 대부분 구성되어져있습니다.

이 그림은 참 신기했던게 저 천사와 마리아 사이에
글이 써져있습니다.

해석하자면 마리아야 날 경계하지 말아라 나는 천사이니라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도 저 마리아의 얼굴을 보면 미친 졸 경계를 하고 있는 그런 그림입니다.







이건 아마 작가 미상이었던 것 같은데
중세시대때 그려진 것으로 굉장히 오래된 작품이라고 하네요.











좀 더 확대해서 본 샷.














정면을 보시면 아직 준비되지 않은 코너도 보입니다.
그리고 가는 길 목마다 이렇게 여러가지 동상들도 ㅂ보입니다.













여기는 나름 중요한 공간인 듯한데
시간이 없어서 넘어갔어요

근육 표정 하나하나 모두 살아 있는 듯한 느낌.
금방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그리고 대망은 보티첼리의 두번째 유명 작품. 봄.


작품명 : La Primavera
제작년도 : 1477-78
소장위치 :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작품설명 : 작품의 명칭은 봄을 의미하는 프리마베라 또는 알레고리아 델라 프리마베라(lAllegoria della Primavera)라고 불린답니다.

꽃이 만발한 피에조레의 저녁놀이 깃든 숲속에 사랑의 신 에로스를 거느린 미의 여신 비너스를 화면 중앙에 설정하고,

왼쪽에는 막대를 치켜들어 이슬을 떨어 내리는, 주로 신들의 사자로 등장하는 헤르메스를 선두로 엷은 옷을 걸친 미의 여신들,



그리고 오른쪽엔 온몸을 꽃으로 장식한 봄의 여신과 그 뒤로 꽃의 여신이 바람의 신에 떠밀리며 나타나는 것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있어요.

.











일반적으로 1475년 줄리아노 데 메디치와

그의 애인 시모네타 베스푸치의 사랑을 축복한 시인 안젤로 풀리치아노의 고전적 상징시 ‘라 지오스트라’를

보티첼리가 1476년 무렵에 그림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태리에 가신다면 보티첼리는 미친 엄청 중요.


보티첼리라는 작가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보티첼리 그림은 모든 이태리 지역에 다 분포하고 있으니 별표 떙땡.









보티첼리(Botticelli Sandro) 1445~1510
이탈리아 르네상스시대의 화가. 본명 Alessandro di Mariano Filipepi. 피렌체 출생
.







처음에는 필리포 리피에게 그림을 배운 듯하며, 이어 베로키오와 폴라이월로로부터 사실주의를 배웠어요

초기에는 《포르테차》 《유딧과 홀로페르네스》(1470, 우피치미술관 소장)와 《성()세바스찬》(74, 베를린국립미술관 소장) 등에서

자연연구에 대한 소박한 정열을 보이는데, 그 미묘한 곡선과 감상적인 시정(詩情)에 일찍부터 독자적인 성격이 나타나 있답니다.



그 후 메디치가()를 중심으로 한 인문주의 학자·시인들의 고전(古典) 부흥의 분위기와 신()플라톤주의의 정신에 접하고,

특히 안젤로 폴리치아노의 시에 고취되어 그린 《프리마베라()(7778, 우피치미술관 소장)

시적(詩的) 정신과 자연연구의 아름다운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그리고 81년부터 82년까지는 기를란다요, 페르지노 등과 함께 교황 시크스투스 4세의 부름으로, 보티첼리가

총감독이 되어 바티칸궁전 시스티나예배당의 측벽(側壁) 장식을 맡았답니다.


늘 교황의 부름은 거의 신성시 여겨졌지요. 예술가들한텐







82년 피렌체로 돌아온 그는 로마에서의 일로 자신을 얻어, 그 후 약 10년 동안은 점차 사실을 무시하고,

독자적인 화경을 열었으며, 가장 충실한 원숙기를 전개하였답니다.




(참조: 위키백과, m.blog.daum.net/yonghwan6158/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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