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California 여행) la 야경 구경의 정석: 그리피스 천문대
솔솔이 | 2015.03.08 | 조회 5038





12월 24일 ~ 12월 28일 (5일) LA

12월 29일 ~ 1월 1일 (4일) 라스베가스

1월 2일 ~ 1월 5일(4일) 샌프란시스코

1월 6일 ~ 1월 9일(4일) 샌디에고

12.24 수 LA 1일차 - 헐리우드거리 - ucla - 인앤아웃버거 - 그로브몰 야경구경

12.25 목 LA 2일차 - 비버리힐즈 - 산타모니카 - 코리아타운에서 장보기 - 크리스마스파티

12.26 금 LA 3일차 - 유니버셜스튜디오 - 코리아타운 돈까스 & 빙수

12.27 토 LA 4일차 - 디즈니랜드 - 노래방가려다 실패 - 육회 ^ㅁ^

12.28 일 LA 5일차 - LA 다운타운 구경 - 재팬타운 - 게티센터 - LA최고 맛집 길목고기 - 그리피스 천문대 야경구경

LA 5일차, 그리피스 천문대에서의 야경 구경!!










풍경 포스팅인만큼 역시 브금을 깔고가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솔솔이에요 !

우리나라 서울의 야경구경의 명소가 남산이라면,
la 야경구경의 명소는 바로 그리피스 천문대 !!!!!




la 그리피스 공원에 있는 그리피스 천문대는 천문대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산 언저리에 있어 la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게다가 역시 공 짜 !!!!!!!
(저희가 가는곳이 다 그렇죠 뭐 ㅋㅋㅋ 돈 아끼면서 그 지역의 경험하기에 좋은 곳 ! ㅎㅎ)

이 멋진 야경을 공짜로 구경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지면서
이젠 게티센터와 마찬가지로 명실상부한 시민들의 휴식공간, 관광객들의 관광지가 되었답니다 !





우리는 거나하게 저녁을 먹고 la 야경을 제대로 감상해보고자 그리피스 천문대로 향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여행에서 전설로 남았던 최고 맛집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www.gohackers.com/html/?id=hacdelegate&uid=363726&p=1)




그리피스 천문대로 가는 셔틀버스는 30분마다 있어서 가기도 편해요.
저희는 이때 민박집에서 만난 분들과 함께 움직여서 차로 갔습니당.







그리피스 천문대 모습.


그리피스는 광산업을 하던 대령 출신인데, 1896년 그리피스가 공원가 천문대를 짓기위해 la 시에 땅을 기증했고, 1933년에 이 건물이 설립되었습니다.

기증한 그의 이름을 따서 천문대의 이름을 그리피스 천문대로 명한거래요.

영국의 그리치니 천문대와 헷갈리지 마시길 !! ㅋㅋ

















낮의 그리피스 천문대 모습. (출처 : 구글이미지)

낮에 오셔도 이렇게 멋진 탁트인 하늘에서 할리우드 언덕과 la 다운타운 전경을 바라볼 수 있으니
야경이 아니더라도 la 전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그리피스 천문대도 좋은 선택인거 같아요 :)















12월 말인 극 성수기, 게다가 일요일 밤이여서 그런지 이곳에도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1층엔 천체 투영관과 2개의 홀, 아래층엔 영화관과 전시공간이 있다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움직이기 힘들정도였어요.
결국 천체투영관도, 지하도 구경 못했습니다 ㅠㅠ

천체투영관에는 우주탐사 등에 관한 쇼를 보여주고, 영화관에선 천문학에 관한 강좌 프로그램이 열리고, 전시공간에선 우주관측의 역사, 태양과 달의 모습 등이 전시되는 등 천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천장엔 이렇게 천체와 관련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태양계 행성을 상징하는 신들이라고 해요.









그리고
바닥엔 그 유명한 푸코의 추가 있습니다.
지구의 자전을 증명한다고 하는데 비루한 문과생인 저는 그냥 뭔지 모릅니다... ㅋㅋㅋㅋ







밖엔 12인치짜리 대형 천체 망원경뿐만 아니라 곳곳에 망원경들이 설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관람객들이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다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유로운 관람은 커녕 30분은 족히 넘게 기다려야 하는 긴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저희가 간 시간은 9시 30분 정도였기 때문에 줄을 설정도로 시간이 여유치는 않았어요 ㅠㅠ

10시면 닫는 이곳에서 줄을 서기보다 탁 트인 곳에서 야경을 보기로 하였어요.















이게 바로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바라본 야경 모습.
사진이 항상 눈으로 담는것보다 못하는데
이건 정말 못나온 거에요.

진짜 그냥 절로 탄성이 나오는 멋진 야경이었어요.











비루한 폰카 말고 디카로 바라본 la 야경.



게티센터에서 바라본 la 야경도 멋졌지만
게티센터는 운영시간이 6시밖에 안되서 제대로된 야경을 감상하기엔 무리가 있는데
그리피스 천문ㄷㅐ에서 야경을 바라보니 정말 그 원을 풀었습니다.


디카로도 별을 못담아서 못보여드리는게 아쉽지만

밤하늘엔 수많은 별들이 떠있고,
미국의 손꼽히는 대도시 la인 만큼 수많은 비행기들이 지나다니며 하늘을 수놓았다면

그리피스 천문대 아래로 보이는 풍경으론 수많은 빌딩들, 차들의 불들이 거리를 밝히고 있었어요.


뉴욕이나 시카고처럼 높은 건물들이 가득한 야경은 아니지만
작고 높은 건물들이 넒게 펼쳐져 보여주는 la의 야경은 정말 가슴을 탁 트이게 해주었어요.








감상을 했으니 잠깐의 포토타임을 ^^







망원경 관측은 못하더라도 표지판앞에서 사진은 찰칵 !! ^^











친구들, 민박집에서 만난 동행과 모두 다함께 찰칵 !!













친구들과 찰칵 !!!












사진을 찍고나서 다시 바라본 야경은
처음에 보지 못했던 넓은 그림속의 작은 요소들을 볼 수 있게 해주었어요.

멀리 도로에서 다니는 자동차 불빛,
멀면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시내의 고층 회사빌딩들,
할리우드에 모여있는 고급 호텔들,
첫날에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을 한 그로브 몰 등의 다양한 la의 모습들과 함께
그리피스 천문대의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져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이에 이곳을 옴으로써 정말 la에서 가고싶었던 곳들을 모두 눈도장 찍고 가는거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야경을 마지막으로 la의 여정을 마치는 것이 실감나 시원섭섭하기도 하며 만감이 교차한 날이었어요.





하지만 la는 우리 여행에서 시작에 불과하기에
더 부푼 기대를 안고 꿈의 도시, 라스베가스의 여정을 준비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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