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California 여행) LA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 산타모니카 비치
솔솔이 | 2015.02.19 | 조회 1834
안녕하세요 솔솔입니당^--^

하루에 캘리포니아 하루치 여행기 모두 올리는게 제 목표였는데
요즘 놀고, 수업과제하고, 운동하고 하는일이 없어보이는거 같으면서도 은근 많아서 계속 올리는걸 깜빡하네요ㅠㅠ

오늘 2일차를 끝내겠습니다 !


12월 24일 ~ 12월 28일 (5일) LA
12월 29일 ~ 1월 1일 (4일) 라스베가스
1월 2일 ~ 1월 5일(4일) 샌프란시스코
1월 6일 ~ 1월 9일(4일) 샌디에고


LA 1일차 - 헐리우드거리 - ucla - 인앤아웃버거 - 그로브몰 야경구경
LA 2일차 - 비버리힐즈 - 산타모니카 - 코리아타운에서 장보기 - 크리스마스파티

LA 2일차, 산타모니카 구경편



저번시간에 비버리 힐즈 구경까지 이야기 했죠?

우린 버스를 타고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향했어요.

LA 다운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
LA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LA 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변

산타모니카 비치!


우리나라 서울 사람들이 주말이면 한강으로 피크닉을 가듯이 LA시민들은 휴식시간에 이 산타모니카를 찾아 피크닉을 가거나 서핑을 즐기는 등 여가시간을 보낸다고 해요.
LA 시민 뿐만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있는 해변이기때문에 주말이면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기도 한 이곳인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무려 크리스마스!! 12월 25일 !!!!
얼마나 사람들이 많을지 짐작하시겠죠?
LA 관광객이란 관광객은 모두 이곳에 온듯 했어요.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이렇게 야자수를 양옆으로 두고 쭉 벋은 길들이 나오는데 그냥 이 길을 걷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구요.
정말 한국 바닷가와는 다른 이국적인 풍경의 해변.

옆에는 바닷가들이, 다른 한쪽엔 카페들이 들어서있고,
잔디밭에 누워서 그냥 햇살을 즐기는 커플들, 가족들.

수많은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이게 모두 차들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주차장에 빼곡히 서있는 차들에도 불구하고 해변이 너무 넓다보니 사람이 별로 없는것처럼 보여요 ㅋㅋㅋ
제가 항상 말하다시피 미국 스케일은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되요.
먹을것도, 자연도 모두 !!

우리나라의 비치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드넓은 해변을 자랑하는데 또 그만큼 아름답더라구요.
탁트인 해변을 보니 버스에서 지친 몸도 풀리는 듯 했어요.






길거리엔 이렇게 거리공연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그 분위기에 취해서 멍하니 서서 두곡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산타모니카 피어에는 자그마한 놀이공원이 있는데
바닷가를 테마로 한 놀이기구래요.

이날 햇살은 따뜻했지만 바다근처라서 바람이 장난 아니기도 했고
크리스마스라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멀리서 봐도 길게 늘어진 줄을 보면서 전혀 타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먼 발치에서 구경만 했답니다.



















어디서나 바다는 참 아름다운거 같아요.
미리 가본 플로리다의 해변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탁트인 바다, 빛나는 태양이 참 멋졌던거 같아요.

추워서 서핑하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주변에 웃통벗고 비치발리볼을 하고, 맨발로 얕은 바닷물에 들어가 발을 적시는 사람들을 보며
뭔가 바다만의 낭만적인 분위기도 나고 ㅎㅎ



우리나라에 이런 해변이 있었다면 주변에 횟집들로 가득 찼을텐데 드넓은 모래사장, 그리고 그 위엔 횟집들 대신 야자수들이 있고, 카페들이 있다는게 참 인상깊었던거 같아요.











바닷가에 왔으니 글씨쓰기 놀이도 해보고 ㅋㅋ

한 2년전쯤인가? 원래 제가 이친구들이랑 만들고 싶었던 모임은 산악회였는데(솔솔산악회)
아무도 산을 가고싶지 않아하고 이 친구들이랑 자주 여행을 가게 되다보니 솔솔투어로 바뀌었어요.. ㅋㅋㅋ





바다구경하고 바다 주변에 있는 거리 구경을 하려고 가는길에 찍은 사진.
남자를 찍으려고 한게 아니라 깔끔한 도로 모습을 찍고싶었던건데 지나가다 찍힌 남자가 너무 잘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







산타모니카에는 세블록에 걸쳐서 여러 상점들이 있는데, 무려 150개 정도 되는 상점들이 이곳에 있대요.
멋진 옷가게, 카페, 레스토랑 등등이 있고 그 뒤로는 아파트들이 있는데,
이 멋진 바닷가,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높은 접근성을 가진 이곳의 상점들이나 아파트들이나 얼마나 비쌀지는 뭐..
다들 아시겠죠 ㅋㅋㅋ


하지만 내내 걸어다니고 버스를 타며 지친 우리는 카페에서 몸을 녹이고 어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러 장을 보러 나갔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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