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I love you 13 - 또다른 뉴욕의 명물 록펠러 센터&매그놀리아 컵케익
솔솔이 | 2015.01.22 | 조회 3655

안녕하세요 솔솔입니다 !!!


금요일 마지막 일정이었던 록펠러센터 야경 & 매그놀리아 컵케익 방문 이야기를 지금 해드릴게요.



소화도 할 겸 거리를 걷는데 바로 근처가 록펠러 센터여서 안에 구경도 하고 바깥에 조명도 구경했어요.




뉴욕의 또다른 명물 록펠러 센터!!!
록펠러 가문이라는 미국의 명문 대부호 한번쯤은 다들 들어봤을거에요.
석유부자 록펠러 !!! 그 록펠러가 지은 빌딩들이 바로 록펠러 센터!

록펠러 센터는 미국 뉴욕 맨해튼 5번가와 6번가 사이에 있는 초고층 건물 등 여러 건물로 구성된 복합 시설로서 1987년 미국 역사기념물로 선언되었어요.
1928년에 존 록펠러 Jr.(John Rockefeller Jr.)는 콜럼비아대학으로 부터 토지를 임대 받아 이 곳에 새로운 극장을 세우려다가 대공황이 시작되자 [도시 속의 도시] 형태의 복합형의 건축물을 건설하게 되었는데, 1931년에서 1940년 사이에 지어진 이 14개의 건물은 대공황이 심하던 시기에 225000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다고 합니다. 현재70층의 G.E.빌딩을 중심으로 무려 21개의 빌딩이 밀집해 있으며, 6만 5,000 여명의 인원이 일하고 있으며, 식당, 은행, 쇼핑센터, 영화관, 미술관, 학교 등 도시의 거의 모든 기능이 갖추어져 있다고 하네요!














유명명소에서 사진을 안찍을래야 안찍을 수 없죠 ㅎㅎ









겨울에 록펠러센터를 찾는 묘미 중 하나는 바로 이 아이스 링크에요 !
겨울에는 이렇게 누구에게나 개방하는 아이스링크로 가족들이 찾는 곳이지만, 날씨가 따뜻한 봄과 여름에는 노천 카페 장소로 뉴욕커들이 찾는 곳이라고 하네요 ㅎㅎ
원래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 탈 생각도 잠깐은 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으로만 구경... ㅋㅋ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걸 알려주기라도 하듯 주변엔 모두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리고 우리가 사진찍은 건물 맞은편에선

건물을 스크린으로 삼아 조명쇼를 하더라구요. 캐롤에 맞춰 각양 각색으로 바뀌는 조명들을 보며 절로 흥이나고 멋있어서 넋을 놓고 바라보기도 하고..

10분? 간격으로 조명쇼를 했는데 이뻐서 두번본거 같아요. 그 추위에도 불구하고 ㅋㅋㅋㅋ




뒤에 아이스 스케이팅 장,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들, 조명쇼, 캐롤.... 정말 이제 크리스마스가 눈앞에 다가왔구나 라는걸 온몸으로 체감했습니다.

외국에서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 그것도 크리스마스를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렜어요 ㅋㅋ







그리고 우리는 근처 뉴욕의 명물 맛집.
매그놀리아 컵케익 1호점을 찾아가기로 했어요 !!







매그놀리아 컵케익 점이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이 드라마 때문 !
섹스앤더시티에서 캐리와 미란다가 즐겨 먹는 컵케익이기 때문이에요.
원래 공공연한 유명 컵케익 점이었지만 드라마 덕분에 이젠 관광객들이 더 많은, 관광객들한테만 인기있는 컵케익 점이 되었다는 ㅋㅋㅋ

그래도 근처여서 한번 찾아가보고싶었어요 !






문밖에서 줄을 서야할 정도로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다들 영어 말고 각 나라말을 구사하는걸로 봐서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ㅋㅋ
사실 이젠 뉴요커들은 매그놀리아가 아닌 로컬 컵케익 맛집들을 많이 찾는다고 해요.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컵케익들.
ㅈㅔ가 처음에 줄 서있을 때 잠깐 들어가서 찍었는데 주문할 때 쯔음에 보니 다 팔려 있더라구요. 엄청난 속도... ㅋㅋㅋ







이 컵케익 점을 찾은 90%의 이유는 이 레드벨벳 컵케익 때문 !!!
매그놀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 컵케익은 다른 컵케익들보다도 가격이 좀 더 비쌌어요.
그래도 5달러? 안한거 같아요.
빵하나에 5천원 정도 하니 사실 비싸긴 하죠ㅋㅋㅋ 그래도 이때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어요ㅠㅠ

맛의 감상평은 음... 크기도 전에 워싱턴에서 먹었던 컵케익보다 작고, 단 정도도 적었지만 딸기 맛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근데 굳이 찾아가서 막 줄서고 먹을정도의 맛은 아니라는거??
역시 관광객들만 모이는 가게는 거품이 어느정도 다 있는거 같아요 ㅋㅋ


















추운데도 거의 밖에서 한 5~6시간은 걸어돌아다녔지만 그래도 자유의여신상과 MOMA 라는 우리 주요 계획은 달성해서 뿌듯했습니당 ㅎ.ㅎ
블랙프라이데이였지만 미리한 쇼핑 덕분에 더 많은 걸 구경할 수 있었던 날이었던 거 같아요ㅋㅋ


윗   글
 New york, I love you 12 - 뉴욕에서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소호&그리니치빌리지
아랫글
 New york, I love you 11 - 금요일엔 MOMA를, MOMA에선 할랄가이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