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8 노트르담 드 파리! 파리에 왔으면 봐야하는 노트르담 성당.
휘바휘바 | 2015.01.20 | 조회 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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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이 없으므로 이것까지만 하고 턴을 마친다! (응?)
제가 여행을 하면서 정말 여러 군데의 성당을 한번 가봤어요. 헬싱키 대성당
비투스 대성당, 성베드로 성당, 피렌체 두오모 성당 등등등 정말 갈때마다
새롭고 거대하고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이런 성당들!



이번에는 파리에 왔으니, 가장 유명한 성당 노트르담드 파리의 그 성당!
노트르담 성당을 한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가 거의 파리에서의 두번째 날 마지막 스케쥴이었어요!


애고 힘들다 ㅎㅎ 게속 걸어다니니까 뭐 그런거같아요 ㅎ




오 드디어 왔다! 노트르담 성당! 정말 유럽 어딜가나 성당이 다 있지만,
파리는 시내 돌아다니면 참 어디있는지 잘 몰랐어요. 다른 도시는 그냥
돌아다니다 무심코 발견하는게 성당인데 말이죠 ㅎㅎ




여하튼 저는 루브르 박물관 외관을 보고 여기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
시테 섬으로 왔어요. 지하철 타고 오니까 바로 섬에 내리더라고요.




그 섬이 뭐, 아예 동떨어진 그럼 섬이 아니라, 그냥 여의도 같은
개념입니다. 다리로 다 연결되있어서 섬인지도 몰랐죠 ㅎ
그리고 지금 포스팅 쓰면서 안 사실이지만 여기 노트르담 성당 말고
뭐 더 볼게 있었다는데 저는 정말 있는줄도 모르고 그냥 민박집 와버렸네요 ㅎㅋㅋㅋ








여튼 한번 들어가볼까~~ 하면서 봤더니 이건 뭐 ㅎㅎ 줄이 엄청 길어서
거의 여기 지점까지 와서 줄을 섰어요. 여러분, 여행 가서는 정말
새치기 하지 않는 깔끔하고 공정하고 정직한 삶을 사는 한국인이 됩시다.




정말, 중간중간에 껴드는 사람들이 몇 있더라고요.
제가 한 2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거의 뭐 앞에 와서 슬쩍 끼어들고, 뒤에서 Hey! Excuse me! Hey! 이래도
그냥 무시하고 막 입장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아오 ㅠ




여튼 이래저래 기다려서 여기 성다에 입장합니다.!
아마도 저기 꼭대기 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은 돈을 내나봐요.
저는 그닥 당기지 않아서 그냥 성당만 갑니다.





음....그러합니다. 역시 성당은 성당이에요. 들어가서 와~ 크다 하면서 감탄하면서도
역시 그냥 성당이 다 그렇구나 ㅎㅎㅎㅎ 라는 생각이 또 들었지요.
처음 헬싱키 성당 들어가서 봤을때는 정말 기절할듯이 뭐 이런곳이 다있냐
이런 생각이었지만요 ㅎㅎㅎ




노트르담 성당도 정말 큰 성당에 속하는거 같은데, 바로 며칠전에 성베드로 성당을
보고 여행 다니면서 정말 큰 성당들을 많이 봐와서 인지 ㅎㅎ




다만 노트르담성당이 저에게 특별했던건 음, 그래도 성당중에서도 꽤 예쁜편이다.
라는 거에요. 뭔가, 피렌체 두오모는 섬세하고, 성베드로는 거대하고
헬싱키 대성당은 깔끔하고, 노트르담 성당은 참 음, 프라모델을
조립한거 같이 에뻤다?



그냥 열쇠고리 처럼 작게 미니어쳐로 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었어요.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자, 그래 노트르담 성당 너도 이제 빠이빠이.
나주에 언제 올진 모르지만 여기서 안녕~야경으로 보는 건물들은
뭐 느낌이 다르네요. 야경이라고 해도 뭐 이제 막 5시 반쯤 됬을땐데 말이죠 ㅠ



다행히 해가 뜨고 그래서 5시 반이었지, 막 흐렸더라면 한 4시 반 ? 그정도면
어두워졌지 않을가 싶어요.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죠. 정말 날이 금방 어두워지더라고요.




화장실때문에 좀 어디 주변 돌아다니다가, 화장실 들어가서 줄서서 기다리다가
다 일 처리하고 나오니까 뭐 갑자기 어두워짐 ㅎㅎ




그냥 원래 들어갈까 말까 하다가 뭔가 하루가 아쉽더라고요 ㅎㅎ
해가 빨리 져서 뭔가 들어가야만 할거같은 분위기에서
괜히 가봤자 뭐, 할것도 없고 시간도 아깝고 해서 그냥 에펠탑 야경을 보러갑니다.



이 에펠탑 야경은 정말 대박인거 같아요. 이렇게 조명을 쫙~ 켜놓는데 이게 그러게
황금빛이거든요. 멀리서 보면 정말 황금 탑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게 매 정각마다 정말 반짝반짝 하거든요.? 그것도 실제로 보면
그렇게 멋있을수가 없는 장관입니다. 제가 갔을땐
좀 뭔가 애매한 시간이라서요. ㅠ 그냥 황금빛 에펠탑 야경만 봤죠.



혹시나 에펠탑 지금 시간에도 오를수 있나? 혹시? 설마?
하는 마음에 가까이 가봤지만 Fail....사람은 역시나 많습니다. 그리고
뭐 이게 시간이 안되고 얼른 한인 민박 가서 저녁먹을 시간도 됬고요




애고, 뭐 삼고초려라고 하는데 제가 첫째날부터 세번재 왔는데도 이렇게
못 올라가고, ㅠㅠ 사실 그 다음날에도 가봤지만 너무 많아서
Fail.....여러분 미리미리 예약 하고 다니세요 ㅠㅠ



그냥 여기 밑에서만 이 아름다운 탑만을 바라보는 불쌍한 소년이었죠 ㅠ



그냥 민박집으로 와서 먹은 음식! 항상 맛있게 잘 차려주신 민박집 주인 아저씨.
보통, 한인민박 가면 이렇게 저녁을 줘서 돈도 많이 아껴서 좋았어요.
게다가 주인아저씨가 참 요리도 잘해줘서 막 먹기도잘하고 ㅎㅎ


교환학생 하면서 김치를못먹었었는데 여기서 막 먹고 그랬죠. 여튼, 저는
다음 포스팅! 다음날인, 루브르로 갑니다.




==휘바휘바의 여행 스케치==

1) 익숙해진다는건 참 무슨감정인지 모르겠다. 예전에 교환학생 OT하면서 헬싱키 대성당을 버스타고 가면서 잠깐 봤을때, 그 첫인상은 정말 음....

어마어마했다. 와! 뭐야! 저거 뭐야 저거뭐야 저거저거저거 저게 성당이라고? 레알? 진짜? 딱 이런 느낌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헬싱키 대성당은

유럽 여행하면서 만난 성당들에 비하면 뭐 그렇게 큰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도 익숙해지다 보니까 뭐 노트르담 성당 봐도 어, 성당이네 ㅎ 이정도가

되어 버린다. ; 가끔씩은 기억을 지우는 능력이 있어서 어딜가든, 누굴 보든, 항상 새롭고, 반갑고 애뜻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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