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I love you 6 -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뉴욕 한인타운!
솔솔이 | 2015.01.16 | 조회 1870





안녕하세요 솔솔입니다 ㅎㅎ

근황이야기는 이전 포스팅에서 했으니

뉴욕이야기도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당 ㅎㅎ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나서..

뮤지컬을 봤는데도 비는 그치지 않았고 더 추워졌어요.... ㅠㅠ


원래 다른 길거리를 구경하려고 했는데 추우니까 그냥 밥먹고 내일 쇼핑대비겸 옷구경이나 하자고 플랜을 바꿨습니다.


우리가 오늘 저녁을 먹을 장소는 코리아 타운!!


뉴욕의 코리아타운은 미국에서 두번째로 가장 큰 코리아 타운이죠 !

차이나 타운과 다르게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요.(맨하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근처)

초창기엔 가발상, 보따리 장사꾼들이 모인 곳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뉴욕시 정부로부터 코리아웨이라는 공식적인 명칭을 받을 정도로 뉴욕 중심지에 당당히 자리 잡으 코리아 타운 !!!

잘 안보이실테지만 파란 표지판에 KOREA TOWN 이라고 적혀있고

그 표지판 왼쪽으론 우리은행의 정상영업합니다라는 하얀 사인이 있어요 ㅋㅋ

날씨가 내내 흐렸던 탓인지 사진도 잘 안나와서 별로 안찍은게 아쉬워요 ㅠ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한국 사람들이 복작거렸던 코리아 타운.

이제 외국의 코리아타운에서 한국어들 보고, 한국어 들리는건 신기하지 않고 익숙한 풍경처럼 느껴졌어요 ㅋㅋㅋ

입구의 메뉴판을 보며 먹을만한 식당을 찾아보는데 한국에나 있는 삐끼가 미국 뉴욕 코리아타운에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코리아타운 ㅋㅋㅋ

맨 처음 메뉴판을 둘러본 식당에서 어떤 아저씨가 자기네 식당와서 자기이름 말하면 부침개나 떡볶이 서비스로 준다고ㅋㅋㅋ

저는 혹했지만 친구가 손님도 너무없고 이렇게 삐끼가 있을정도면 별로 장사가 안되서 이러는 걸 테니 다른 곳들을 알아보자고 했어요.

근데 가격도 다 비슷비슷하게 비싸고 우리한텐 양많은게 짱일거 같아서 공짜로 사이드 디쉬 준다는 그 식당을 찾았습니다.

알고보니 코리아 타운 내 식당 중 가장 큰 규모의 식당이었던 이곳.. 맛이 없었어서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금강산 같은 분위기의 이름이었어요 ㅋㅋ

앞에 DAVID 추천받고 이 식당 왔어요 ~ 하니까 웃으면서 종업원이 어떤 사이드디쉬를 원하냐고 해서 우린 비오는 날이니 파전 !을 함께 외쳤습니다 ㅋㅋ

메뉴는 저는 설렁탕, 친구는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설렁탕 하나에 만원 ㅋㅋㅋㅋㅋㅋ

근데 먹어보니 설렁탕 맛이 뼐르 고아서 만든게 아니라 사골 스프같은거 넣고 끓인 맛이었어요.

친구의 김치찌개도 라면스프맛이 팔할… ㅋㅋㅋㅋㅋ

서비스로 준 부침개가 가장 맛있었다는게 함정...ㅠㅠ

깊은 그 우러나온 맛이 아니고 그냥 무슨 파우더나 스프 넣고 끓인 맛? ㅠㅠ

그래도 밥이고 국이고 한국음식이니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서 우리는 옷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내일 블랙프라이데 쇼핑할 계획을 세워서 미리 옷도 둘러보고 가격도 알아볼 겸 주변 쇼핑몰들을 구경했답니다.

(원래 옷 구경할때는 사진 안찍는 편이라 사진이 없네요ㅠㅠ)


메인은macy’s를 가는거였지만, 다른 작은 백화점, 아울렛들도 있어서 그냥 막 둘러보았다는.

블랙프라이데이가 껴있는 주여서 다들 세일에 들어가있었지만, 아직 블랙프라이데이를 경험하지 않았으니까 선뜻 물건을 못사겠더라구요.

블랙프라이데이 때 더 쌀까봐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가본곳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곳 MACY'S

(사진은 인터넷에서 가져왔어요:GOOGLE)

미국 각 도시마다 하나씩 있는 백화점이고 영국런던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백화점 브랜드 MACY'S.

뉴욕의 MACY'S가 더더욱 특별한 이유는 뉴욕에 있는 것이 본점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매장을 자랑하기 때문이에요. 아주 값비싼 고급 브랜드보다는 캐주얼한 브랜드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하지만 저에겐 모두 비싼 옷들 ㅋㅋㅋㅋ

MACY'S를 가기 전에 아울렛 백화점들을 가서 그런지 널부러져 있었던 브랜드 옷들이 이곳에는 가지런히 차곡차곡 정리되어 이쁘게 진열되어있고 세일이 아직 들어가지 않은상태라서 상대적으로 비싸보이더라구요ㅠ

그냥 눈호강 했다 했습니다 ㅋㅋ


내일의 쇼핑 전투를 위해 오늘은 그냥 맛보기로 구경하고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지 둘러봤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우리는 호스텔로 돌아갔답니다 ㅋㅋ



제 기억속에도 이날은 날도 흐리고 추워서 그랬는지 그냥 덜덜 떨고 뮤지컬을 봤다라는게 가장 큰 기억...ㅠㅠ

워낙 볼거리가 밖에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비오면 박물관,쇼핑 빼고 뉴욕에선 할 게 없는거 같아요ㅠㅠ


다음글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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