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I love you 5 - 뉴욕에서 뮤지컬안보면 간첩
솔솔이 | 2015.01.11 | 조회 1643

안녕하세요 솔솔입니당!

지난 포스팅까지 뉴욕에서의 첫날을 이야기 했다면 오늘은 그 둘째날 일정들을 차근차근 이야기 해드릴게요 :)



수- 티켓예약 - 디즈니샵 구경 - 메트로 폴리탄 - 오페라의 유령 - macy 및 다른 아울렛 구경 - 코리아 타운





오늘의 가장중요한 일정은 뮤지컬 관람하기 !!!!!

저와 제 친구는 뮤지컬 표를 예매 안하고 왔기 때문에 tkts 매표소에 가서 표를 사기로 했어요.


오늘 날씨는 정말 너무나도 구렸어요ㅠㅠㅠ 비도 엄청오고 춥기도 엄청춥고 ㅠㅠㅠ










타임스퀘어 출구 나가기 전 역안의 버스킹 공연


역안에선 그래도 따뜻한 노래공연이 이뤄지고 있더라구요.





흐린 타임스퀘어 모습…

아침이라니 믿겨지지 않죠 ㅠㅠ

추위는 더더욱이나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추웠답니다

겨울에 뉴욕가실생각 하시는분들 바꾸세요ㅠㅠ 11월에만 해도 흐리면 엄청 추웠는데 겨울의 뉴욕은 정말 상상 초월할 정도로 춥다고 해요.



추운데도 tkts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10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한 20분 기다려서 표 산듯..



우리가 보고자 한 뮤지컬은 오페라의 유령 ! 원래는 1위 뮤지컬 라이온킹을 보고자 했으나,

라이온킹은 tkts에서 세일도 안하고 가장 싼표가 12만원대여서 비루한 학생인 저희에겐 높은가격이라 포기…ㅋㅋ



오페라의 유령도 스테디셀러고 다들 아는 유명한 줄거리니까 보기로 했어요 ! 밤보다 낮 시간대 표가 더 많은자리가 남아있을거 같아 2시 공연 표를 예매했답니다!

원래 이 좌석 가격이 9만 5천원인데 5만원 정도에 예약한 거 같아요.


이 정도면 만족만족 ^^





비가오니까 뭐 할게 없더라구요.. 원래계획은 소호를 구경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건데 비오니까 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 ㅋㅋㅋㅋ

일단 뮤지컬 표를 예매하고 나니까 보이는 게 디즈니샵이어서 몸도 녹이고 인형들도 구경할 겸 디즈니샵에 들어갔어요.

어제 m&m, 허쉬 초콜렛 샵처럼 이렇게 타임스퀘어 주변에는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기념품, 관광상품들이 있는 미국브랜드의 스토어들이 꽤 있답니다.









디즈니샵에 오니 익숙한 얼굴들이 참 많이보이더라구요.

신데렐라, 인어공주 같은 고전 캐릭터에서 아이언맨, 겨울왕국 캐릭터까지 너무나도 귀엽고 이쁜 인형들, 옷들이 참 많았어요.

제가 애기가 있었다면 여기에서 되게 많이 쓸어담았을 듯 ㅋㅋㅋ

이쁘니까 여기서도 사진 팍팍 찍었답니당ㅇ ㅋㅋ















역시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본따 만든 캐릭터 인형은 여기에도 있더라구요

자유의 미키상 !








요즘 대세 올라프~







뭔지 모르지만 귀염귀염





토이스토리와 함께







구경도하고 몸도 녹이니 역시 사람인지라 배고파서 바로 맥도날드에서 치킨랩을 먹었어요. 사진을 안찍어서 가져오긴 했는데 그 흔하고 진부한 맛이지면 여전히 맛있더라구요 ㅋㅋ

여러분 타임스퀘어에서 맥도날드도 꼭 가보세요 ! 세계에서 가장 큰 맥도날드라는 ㅋㅋㅋ 그리고 뉴욕물가 비싼거 다들 아시잖아요 ㅠㅠㅠ 맥도날드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 상황이 오실거에요 ㅋㅋㅋㅋㅋ




또 정말 세상이 좁은게 이 넓디넓은 미국

크고 복작거리는 뉴욕에서 같은 한국학교 아는오빠를 만난거 있죠ㅋㅋㅋㅋ

역시 돈없는 우리들에겐 맥도날드...







뮤지컬을 보기 전까지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아서 공짜 박물관인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을 잠시 들렸습니다.

사실 공짜는 아니고 자연사 박물관처럼 기부입장인데, 원하는 만큼 기부하고 입장할 수 있으니 1달러만 내고도 그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을 구경할 수 있어요.

메트로 폴리탄은 미국 뉴욕 주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이에요. 1866년에 파리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미국인들의 회합에서 설립이 제안되어, 1870년에 소규모로 개관하여 1880년에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으며, 기금을 통한 구입과 기증 등으로 소장 미술품은 급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회화와 조각, 사진, 공예품 등 300여만 점이 소장되어 있다네요

박물관을 제대로 돌아보려면 이 박물관 하나임에도 불구 일주일이 넘게 걸린다는 어마무시한 규모의 박물관이에요.

우리가 간 날에는 한국인 큐레이터가 설명해주시는 한국어 투어도 있었는데 시간대를 놓쳐서 참여하지 못했다는 bㅠㅠ



영어 가이드 투어는 매일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언어의 가이드 투어도 요일마다 있으니 체크해서 가시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박물관 투어를 하실 수 있을거에요 !

박물관 얼마 둘러보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꽤 많이 지났어서 우리는 뮤지ㅓㄹ 극장으로 서둘러 향했습니다.

박물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버스를 탔는데 너무 ㄴ막혀서 중간에 내렸어요.

택시를 타면 더 빠를 줄 알아서 택시를 탔더니 여전히 택시여도 차가 더 느렸다는… 미친 트래픽 잼 ㅠㅠㅠ 서울 출퇴근 시간 뺨치는거같아요.

뉴욕다운타운에선 지하철이 가장 빠른듯 bb 10분정도 늦게 도착했지만 아직 입장 가능해서 서둘러 들어갔답니다 !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관람 !!






뮤지컬 관람중 사진촬영 같은건 금지되니 끝나고 안밖에서라도 이렇게 사진 찰칵

와 진짜 정말 대박이었어요. 자리도 tkts로 당일 구한 좌석이었지만 정말 잘 보이는 명당자리였고 무공연 자체도의 완성도도 정말 높고ㅠㅠ

왜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랫동안 상영된 뮤지컬인지 알겠더라구요.

아는 노래도 노래고 줄거리도 줄거리여서 재미있던 것도 했지만 대박인건 무대 연출이에요.

어떻게 그 작은 공연장을 그렇게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는지.. 정말 화려하고 볼거리도 많았답니다. 제저와 같이 본 친구는 엔딩 보고 울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이에요. 오페라의 유령 추천 !!!




* 오페라의 유령의 줄거리가 궁금하시다면 링크 참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60501


















우리는 오페라의 유령 구경을 마치고 짧게 toysrus 구경을 했어요
온갖 장난감 천국인 이곳에서 저희는 인형들만 구경했습니당ㅋㅋ











ㅋㅋㅋㅋㅋㅋ 스펀지밥 회사랑만 제휴 맺고 디즈니와는 제휴가 안맺어졌나봐요ㅠㅠ 엘사 얼굴이 언제부터 저렇게 무서웠는지ㅠㅠㅋㅋㅋㅋ


친구중에 겨울왕국을 되게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놀리려고 사진 몇장 찍어 보낸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우리는 그 다음 코리아 타운으로 향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포스팅에 계속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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