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해변을 따라
쭈욱 들어가면 해변 오른쪽으로~
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곳이 나옵니다~ :)
그곳에서 들어오는 입구쪽을 바라봤더니 또 다른
풍경이더라구요~ :)
그쪽으로 선착장같은 곳이 있어서
가봤어요~
모래도 좀 씻어낼겸~
왼쪽 바위에 있는 기념비.
사라 조호의 선원들의 애석한 죽음을 애도하는 비 같았어요~
바로 이곳에서 일어난...
알고나니 뭔가 숙연해지는..;;
알고나니 뭔가 숙연해지는..;;
해변의 더 오른쪽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뭐 잡히힌 잡히는건지~ ㅎㅎ:)
저 멀리 백사장과 해변을 바라보니
하늘과 구름은 또 어찌나 이쁜지~ ^-^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어요~
뭐 그 어느곳 하나
감탄스럽지 않은 곳이 없없지만~
하나로 가는 길 여정의 종착지인
하나 해변이 최고로 평화로웠던것 같아요~ ^-^
해변 들어가는 길에 주욱 늘어선 테이블들과~
지붕이 있는~
테이블들~
끊임없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임에도
여전히 그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랄까요..:)
긴 여정의 끝에 만난
마우이 섬의 가장~ 동쪽 끝인 해변!
주민 천여명 이상만이 살고 있는~
하와이주에서 가장 격리된 커뮤니티 중 하나인
하나마을~
언제 또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발길이 떨어지질 않더라구요~ :)
하나 해변 근처에 하나 센터가 있는데
저희는 그곳을 방문하진않았어요~ :)
차라리 해변에 더 있는게 낫다는 판단에~ :)
하나마을에 대한 정보를 더 얻고 싶으신 분은
하나 해변 근처의 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