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n입니다~ :)
맛있게 너무너무 맛있게
팟타이를 먹고~
다시 출발했어요~
배를 채우고 나니
지친 몸이 나른해지면서 기운 나고~ㅋㅋ
느낌상 많이 내려온듯했는데
역시나 집들이 몇채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집들이 있는
작은 마을을 지나니
운동장과 함께
학교가 나왔어요~
하나마을답게
하나 학교!!!! :)
하와이말로하면
천국의 학교~ ㅎㅎㅎ
정말 평화로워보이긴 했어요~ :)
현지주민들이 저희를 특이하게 바라보더라는..ㅋㅋㅋ
학교를 지나면
길이 끝난다는 싸인이 나와요~
가끔 블로그 여행기속엔
그 길을 가셨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곳이 렌트카로 진입도 금지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렌트카기도하고 길도 끝이라고 나와서~
그 아래까지 내려가진 않았는데~
가신 분들은 그 아래쪽이 너무 이뻤다고 하시네요..ㅋㅋㅋㅋ
저희는 학교 앞에서 다시 돌아나왔어요~
조금 나오니~
오오...바다 입구가~ㅎㅎ
눈부신~ 햇살 아래~
평화로운 이곳!
드디어 종착지인
하나해변에 입성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