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있는 리히텐슈타인에서 가까우면서 관광지로 어느정도 알려진 도시중에 하나인,
오스트리아의 브레겐츠(Bregenz)와 관련된 후기를 쓰고자 합니다ㅎㅎ
브레겐츠는 오스트리아 서쪽 끝에 위치 하고 있기 때문에, 리히텐슈타인에서 꽤나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ㅎㅎ
포어아를베르크(Vorarlberg)주의 주도이기도 한 브레겐츠는,
보덴 호를 끼고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보덴 호 주변 경치가 정말 좋다고 합니다..ㅎㅎ
우선, 브레겐츠에 가기위해서는 리히텐슈타인 버스 14번을 타고, 펠트키르히(Feldkirch) 기차역으로 갑니다!!
리히텐슈타인에서 스위스의 주요도시로 가기 위해서 거치는 도시가 사르강스라면, 오스트리아의 주요도시로 가기 위해서
거치는 도시는 펠트키르히라고 할 수 있습니다ㅎㅎ
펠트키르히 역에서 기차를 타고 약 1시간 정도를 가게 되면 브레겐츠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브레겐츠 기차역 사진입니다ㅎㅎ 브레겐츠에서 볼만한 관광지를 꼽자면,
쿤스타우스 미술관(Kunsthaus), 브레겐츠 페스티벌하우스(Bregenzer Festspielhaus), 보덴 호(Bodensee)를
들 수 있는데요, 저는 우선 쿤스타우스 미술관을 방문하였습니다ㅎㅎ
위 사진이 쿤스타우스 미술관의 모습입니다ㅎㅎ 이 미술관의 경우, 건물의 건축학적인 구조가 상당히 흥미롭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건축과 사람들은 이 건물에 대해 상당히 흥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ㅎㅎ
이 미술관의 입장료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이 미술관만 방문하는 경우와,
옆에 있는 우체국 건물에 있는 건축 모형을 보는 것까지 합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는 두가지를 다 보는 것으로 표를 샀고, 표 값은 8.50 유로 였습니다ㅎㅎ
쿤스타우스 미술관에서 본 주요 미술작품들 입니다ㅎㅎ
위 사진은 1층 로비 사진인데요, 로비가 정말 깔끔했었습니다ㅎㅎ
위 사진은 1층 로비 사진인데요, 로비가 정말 깔끔했었습니다ㅎㅎ
이 건물 자체가 건축학적으로 의미있는 곳이라고 하니, 보다 주의 깊게 둘러보았습니다.
이 곳이 건축 모형들을 보는 곳입니다ㅎㅎ
전시회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이렇게 많은 종류의 건축 모형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전시회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이렇게 많은 종류의 건축 모형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건축 학과 사람들이 정말 관심있게 보더라는...ㄷㄷ
그 다음으로, 보덴 호를 구경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아쉽게도 이 날 날씨가 좋지 않아서 풍경은 썩 좋은 편은 아니었네요ㅠ
그 다음으로, 보덴 호를 구경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아쉽게도 이 날 날씨가 좋지 않아서 풍경은 썩 좋은 편은 아니었네요ㅠ
보덴호 모습입니다ㅎㅎ 날씨가 좋으면 건너편에 있는 독일 도시인 린다우(Lindau)가 보다 더 잘보인다고 합니다ㅎㅎ
이 보덴호에서, 브레겐츠에 오면 꼭 봐야 되는 관광지가 있는데요,
바로 브레겐츠 페스티벌하우스(Bregenzer Festspielhaus)입니다ㅎㅎ
세계에서 가장 멋진 공연장 중에 하나라고 하는 이 곳은, 매년 여름마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하네요...
제가 브레겐츠를 간 때가 9월이어서 공연은 보지 못했지만, 이곳을 간단하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위 사진이 바로 브레겐츠 페스티벌하우스(Bregenzer Festspielhaus)입니다ㅎㅎ
구조물만 보는 건데도 정말 멋졌습니다ㅎㅎ
위와 같이 그동안 공연 했던 것들을 사진으로 모아놓고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와서 브레겐츠 페스티벌을 꼭 보고 싶었네요...ㅎㅎ
이렇게 해서, 이상으로 오스트리아에 있는 도시, 브레겐츠 여행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