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빌 아일랜드를 소개합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섬인데요
퍼블릭 마켓이랑
각종 기념품이랑
쇼핑하기 좋은 곳이에요
카누? 타는 사람들도 있구 배타는 사람두 있구
그런 곳이랍니다~
저렇게
공연을 하시는 분이 많이 계셔요~
사람들이 관람하고 나서
나중에 팁을 주는데 보통 한국같으면
길거리 공연 보고 팁은 안주려고 다들 떠나잖아요???
근데 캐나다는 다들 팁을 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팁문화가 너무 어색했던 나.......
저 벤치에 앉아서 그냥 삼십분 정도 멍때렸던 것 같아요 ㅋㅋㅋ
뭔가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기두 하구
좋았네요 ㅋㅋ
구월인데 바닷바람때문에 전 추운데 다들 반팔 ㅋㅋㅋㅋ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아............
저아저씨는 카누?인가 뭔가를 타시네요 ㅋㅋ
퍼블릭 마켓으로 들어와 구경도 했답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잇어보이는 컵케익들이 ㅜㅜ 어흑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오달러쯤 하는 거금을 지불하고
먹었죠 ㅠㅠ 정말 작은 케잌....
근데 저게 초코같지만 치즈케익이에요..........
저렇게 작은 이유를 먹고나서 알았죠.......
근데 맛은 최고 ㅋㅋㅋ
한번은 수업시간에 시장조사? 같은걸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퍼블릭마켓가서 뭐있나보고 물어보고 얘기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어를 정말 사랑하는데
연어를 보고 마음이 설렜답니다 ㅋㅋ
기타를 치며 공연하시던 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사먹은 점심식사 ㅋㅋ
사먹은중 손에 꼽을만큼 맛있었던 ㅋㅋㅋ
저 곳에서 캐나다 기념품 많이 팔았는데
흠......글쎄요.... 저는 기념품은 사지 않았네요....ㅋ.ㅋㅋ
탐즈도 뭔가 쌀줄알았는데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택스포함하면 더 비쌉니다..........
미국이 싸다고 그랬나...?
다음편에서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