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ena vista university 교환학생
나홀로 워싱턴여행 08.06.11 - 08.09.11
아트뮤지엄 앞에있던 spy뮤지엄입니당
매우 흥미로운 주제죠 스파이~~ 근데 들어가려했더니 $18 과감히
포기했습니당 ㅋㅋㅋㅋ 다른 박물관들도 다 못봣는뎅 18달러나 내기 아까워서용 ^^;;
잘한거죠?ㅋㅋㅋ
여기는 fbi건물입니당 !!!! 말로만듣던 그 fbi 너무 들어가보고싶었는데요
문앞에 딱 적혀있더라구요 no public tour!
저렇게 business appointment라고 적혀있고
사실 들어가서 물어나볼까했는데 용기가없어서 과감히 포기했어용
과감한게 아니라 소심하게 ㅋㅋㅋ
여기주변에 pavillion 이라는 old post office건물이있는데요
예전엔 우체국이었나봐요 종을 울리는 건물인데
tower에 무료로 올라갈수있어요!!
그말은 워싱턴 dc전경을 감상할수있단거죵~~~~~~
이건 창문이 아니라 와이어 ㅋㅋㅋ
창문이없어요 뻥 뚤려있어서
바람이 아주 술술 들어옵니당 이 더운여름에
넘 시원했어요! 겨울에 가면 좀 춥겟죠?ㅋㅋㅋ
동서남북 사방으로 보이는 건물이 어떤건지
표시도 되어있구요 한쪽은 저렇게 유리로 되어있어요~ 워싱턴 기념비가보이는
방면이군용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차이나타운에서 흑인 악단이 멋지게연주하고있길래 찰칵!!
아주 보기 좋았어용 애기들부터 온가족인거같은데
주변에 흑인들은 막 춤추고~ 흑인들은 정말루 흥이많은거같아요
근데 워싱턴에서도 흑인을 정말 많이볼수있는데요!!!
박물관같은데 세큐리티들은 거의 흑인이구요
패스트푸드점 직원들도 거의 흑인이에요
그리고 길거리의 노숙자들두...
직업엔 귀천이없다지만, 어떻게보면 저임금 직업에
다들 흑인들이일하는거같아서 참 그렇드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