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58 *린린 in France* 이스탄불의 시장을 가다!
린린 | 2011.07.19 | 조회 3523

안녕하세요, 린린입니다

한국은 장마가 끝난 뒤 폭염이 찾아왔다고 하는데

더위 잘 이기고 계신가요?

런던은 비오고 우중충하고 추운......

전형적인 영국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이스탄불의 시장이에요!

예전에 프랑스의 시장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저는 여행을 가면 그곳의 시장가는 걸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이스탄불도 예외는 아니었답니다

숙소를 나오면 히포드롬이라는 광장이 있어요!

로마시대의 경기장 유적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축제일에는 행사가 열리고 뭐 이런?

제가 있을 떈 공사중이라서 길이 험했답니다ㅠㅠ

광장에

그리고 술탄아흐멧 입구 앞에 있는 이 8각형 모양의 건축물은

"독일의 샘"이라고 불리는 것인데요,

독일의 빌헬름2세로부터 기증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물이 나오고 있다는

시장을 향해 씩씩하게 걸어가다가 발견한 이곳!

여행책자에도 나와있지 않는 곳인데요~

공동묘지 같은 거에요!

술탄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술탄 외에 유명인사의 묘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묘 밖에 없는데도

오싹하거나 그러지 않더라구요~

아침에 가서 그런거겠죠?ㅋㅋㅋㅋ

자, 드디어 시장입구에요!

이곳은 그랜드 바자르입니다 :)

터키어로는 카파르차르쉬 라고 하는데요

이 뜻이 바로 지붕이 있는 시장이라는 거라네요~

저 천막이 바로 지붕을 뜻하는 것 같아요~_~

시장 내부의 모습이에요~

중동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라네요!

몇천개의 가게가 쭈우욱 미로처럼 나열되어있어요

온갖 터키 기념품을 다 팔죠~

터키식의 전등, 벨리댄스 옷, 신발, 카펫, 물담배 등등!

짝퉁도 상당히 많이 팔아요~

저희가 중국인인줄 알고

저희들에게 계속 명품이름을 외쳤다는;;

재미있는 모양의 티셔츠도 많이 팔구요~

터키사람들도 상당히 차를 많이 마시는데요~

조그만한 찻잔과 찻잔 운반하는 저 들것(?)도 많이 팔아요~

이렇게 터키 차도 많이 팔구요~

그리스와 비슷하게 올리브제품도 많이 팔고 있답니다!

현지인들이 애용하기 보단

관광객들이 더 많아요

지나가다 어떤 예쁜 여자가

한국인이냐고 묻더니

친구에게 같이 사진찍자고 헀어요 *0*

중동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_*

여러번 사진찍어달란 요청을 받았다는 ~_~

정체모를 기념일에 소년들이 입는 이 옷을 봤는데요!
아직도 그 기념일이 뭔지 모르겠다느뉴ㅠ

다른 옷에 비해 상당히 값이 나갑니다

시장밖으로 나오면

우리가 알던 그런 시끌벅적한 시장의 모습이 나오구요`~

저흰 이어서

이집션 바자르라는 시장에 갔습니다~

여긴 지붕이 없어요~_~

오렌지를 직접 짜서 만들어주는 오렌지쥬스와

터키식 군것질,

말린 과일, 절인 과일 등을 팔기도 하구요~

바닷가근처 답게 생선도 팔아요~

마지막 사진은 치즈인데요~

혹시 스트링치즈라고 아시나요?

게맛살처럼 찢어먹는 치즈인데요~
한국에서는 사먹기 비쌌는데

여기선 싸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아저씨가 시식하라고 몇가닥 줘서 냠냠 먹었다는

시장 중간에 발견한 커피원두가게!

유명한 데인가봐요~

사실 몰랐는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어서!

뭔가 사람들 많으면

들어가야할 것 같고 그런 느낌이라서..ㅋㅋㅋㅋ

저희 언니가 커피를 좋아해서

제일 싼 걸로 하나 구입했는데

어우 커피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이곳은 그랜드바자르와 달리 현지사람들이 이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시장분위기는 우리의 한 70-80년대 시장분위기 같았어요~

오랜만에 맡은 시장 냄새에 저는 설렜답니다*0*

다음에는 더 재밌는 이야기를 갖고 돌아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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