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에는 왠만하면 혼자 다니시면 안되요.
처음 밟은 프랑스 땅에서 12시 지나서 지하철 타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숙소 찾아가는데 막 밤 늦게 집에 안드가고 노는 친구들이 말도 걸어주고 ㅋㅋ
나름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ㅋㅋ
어찌되었든
다음날부터 시작될 파리 여행을 생각하며 잠못드는 밤을 보내고
드디어 다음날 여행 시작!!
런던 때랑은 다르게 시간이 많으니 루브르 박물관에 좀 더 많은 시간을 쓰기로 했습니다. ㅎ
루브르 박물관으로 ㄱㄱ!!
루브르 도착했습니다.
프랑스의 지하철은 위생이나 이런건 상당히 별로지만 그래도 정말 잘되있는거 같습니다.
암튼
여기가 루브르
루브르 박물관의 외벽이라고 해야할까요?
저 안으로 이제 들어가면 피라미드도 나오고 합니다.
저 외벽 안에는 엄청난 미술품들이 있을 거 같네요.
아일랜드와는 완전 다른 느낌에
영국과도 완전 다른 느낌의
생전 처음 보는 스타일의 건물들에 압도되어 안들어가고 계속 사진만 찍었어요.
완전 아파 보이시지만 한국말도 할줄 아는 일본 아주머니랑
le louvre des antiquaires
루브르의 골통품 상점 인거 같아요.
conseil d'etat
국가위원회라고 나오네요.
여러건물들이 모여있습니다
자 이제 이 안으로 ㄱㄱ!
프랑스 가면 흔한 조각들
저 끝까지가 전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대박 크네요.
루브르 안 광장으로 가는길에 옆에 창문으로 보니까 이런 곳이 있네요!!
정말 가고 싶었는데
못가봤던 곳
지금도 정말 가보고 싶어요.
그토록 유명한 루브르의 피라미드가!!
드디어
루브르의 피라미드들
아주 큰 피라미드 하나
작은 피라미드가 양 옆으로 두개가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제 1 개선문
저게 원래 레알 개선문이었답니다.
피라미드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루브르 건물들
아 좋네요.
루브르는 들어가지도 않고 계속 사진 찍고
이제 드뎌 가기로 한 루브르 박물관
입구가 피라미드에 마련 되있습니다!
기대 기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