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쭌입니당
제가 말했던가요? 제가 요번에 웨스트로스엔젤레스인 산타모니카쪽으로 이사를 왔어요.
저희가 교환학생일때 산타모니카 가고싶다고 가고싶다고 했는데 못갔었거든요.
근데 여기로 이사를 올 줄이야 ㅜㅜ눈물겹네요.
네비에 산타모니카 비치를 쳐도 안나오길래
무작정 차를 타고 서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로 두둥 바다가 보이더군요.
public parking fee는 시간에 상관없이 8불 ㅜㅜ 비싸더군요.
이렇게 되있는 갑판?? 이 중심이었던것같아요.
이곳에 놀이기구 상점 음식점 등등 길거리공연도 많이볼수있었고
놀러온 사람들도 정말 많았어요.
미국군인 어떤 추모식을 해서 저렇게 비치에 십자가 국기모양대로 박혀있더군요.
자전거도 빌려탈수있고 (낭만적이더군요.)
놀이기구도 탈수있고
끝쪽으로 가니 낚시대로 낚시를 하시는분들도 많이보였어요.
뭐가 잡히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바다에서 썬텐하시는분들도 있고 바닷물에서 노시는분들도 있고
햇빛은 진짜 강한데 바닷물은 아직 차가워서 물에서 놓시는 분이 그닥많지는 않았어요.
이건 부바검프 쉬림프에서 먹은 새우요리입니다.
맛집으로 유명한곳인데요. 요리하나당 거의 20불하는듯?
샌프란시스코 피어에서도 본것같아요.
바다에서 축구하는 여자남자애기들이랑 응원하는 부모님들도 보이네요.
이날 미국날짜 6월 17일 fathers day였어요.
가족들끼리 많이 놀러오구 식당에도 가족단위로 정말많이왔더라구요.
친구랑 둘이 밥먹다가 눈물날뻔
산타모니카비치는 일단 모래사장이 굉장히 넓고
오락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일단 부촌이라 그런지 비싼외제차도 굉장히많고 럭셔리했답니다.
캘리포니아는 비치가 많아서 그런지
이렇게 자연과 함께 한가롭게 오후를 주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부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