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금이 누나와 함께
금이 누나네 집으로 저녁먹으로
이사람 사진 완전 이쁘다 이사람 사진 완전 잘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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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와 완전 이뻐 화보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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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와 완전 이뻐 화보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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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와 완전 이뻐 화보감이야
쩐다 와 완전 이뻐 화보감이야
-자기 최면
여기는 아직 템플 바 거리에요.
이렇게 거리에서 악기로 노래 부르는 사람도 있고
거리 곳곳에 이런 건물들이 참 많네요. ㅎㅎ
아쉽게도 우리나라 국기는 없어요.ㅠ
일본은 있었던거 같던데
인증샷 찍고
더블린의 도시 중앙에는 강이 하나 흐르는데요.
그래서 다리가 정말 많아요.
그중에 좀 유명한 다리.
여기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수퍼마켓
아시아 식품 등이 정말 많아요.
우리 나라 제품이 특히 많은.
만두도 있고~~
뒤에는 횟집이
초밥집인가?
고추장도 있었고
신라면도 있었고
짜파게티도 있었고
대박
비비빅도 있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
여기는 더블린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이라고 할수 있는
오코넬 스트리트
중앙에는 스파이어란 거대한 침 같은것이 있어요.
금이누나.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금이누나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금이누나
아일랜드 어학연수 준비를 정말 많이 도와주셨던 금이누나
새해 첫날 전화까지 주셔서 도와주셨던 금이누나
더블린에 만나서 밥한번 먹을 줄로만 알았던 금이누나
우리 위해 직접 나오셔서 지도랑 가볼만한 장소 추천까지 해주셨던 금이누나
우리 숙소까지 다 잡아 주셨던 금이누나
점심을 못먹고 도착한 거 아시고 집에서 샌드위치에 와플에 보리차물에 사과까지 싸와서 선물로 주셨던 금이누나
저녁에 그냥 밖에서 저녁 먹을 줄 알았는데 아는 지인분들과 함께 오셔서 집까지 초대하셨던 금이누나
직접 누나 돈으로 소고기에 밥에 김치에 만두에 계란까지 사셨던 금이누나
직접 집에서 불고기 맛 두종류에 김치에 흰 쌀밥에 계란찜에 물(찜)만두까지 조리 해주신 금이누나
바쁘신데도 우리를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신 금이누나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집까지 초대해주시고 도움 주신 금이누나
그리고 함께 밥 해주시고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신 규현이형(내가 여기 아일랜드 밥 맛없다면서 겁준 형아)
이랑 지현이 누나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한국인의 정을 느낀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전부 어디 계실지 궁금하네요.
끝나고 다시 템플 바 안에서 술한 잔 할려고 갔답니다.
가서 완전 쩌리로 있다가 나왔어요...
갔는데 우리가 키는 작지 동양인은 우리뿐이지
덩치도 작지
다 작고 이러니까 우리가 애들처럼 보이나봐요.
전부 막 구경하고
우린 그냥 화장실 옆에 가만히
술한잔씩들고
술안 먹는애들은 오렌지 주스
가만히 서서 사람 구경하다 도저희 안되겟다 싶어
템플바 옆의 카페로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