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seattle 이야기 갑니다유..
아 원래 court 이야기가 2편이야에
시간의 흐름이 맞는데..^^
첫날은 제 칭구네 집 근처에서 산책도 하고
밥도 먹고 정말 놀다가만 왔네요..
집 근처 레이크가 있었는데..
Greenlake...!
정말 너무 이뻤어요..
제 칭구는 여기서 맨날 뛴데요..
근데 이 아이가 ㄷㅐ학교 1학년때는 포동포동했는데..
지금은 늘씬해졌거등요..운동해서 그런가봐요!!!
여기가 바로 시원시원한 레이크입니당..
날씨가 약간 흐려서 그렇지 화창한 날에는 더더더 멋잇을듯해용..^^
제 칭구랑 제 동생임당..헤헤-
워때유 방쿠바랑은 또 느낌이 다르지유..
레이크가는길에 보이던 이쁜 무지개..^^
그 무지개를 배경으로 또 찰칵찰칵..
원래 seattle 은 비가 방쿠바보다 더더더 많이 온답니다..
그래서 무지개를 쉽게 볼 수 있데요..
칭구랑 칭구 남친분이랑 밥먹으로 왔떠염..
레이크 근처 가게인데..맛있더라구요..
일부러 seafood 음식점을 찾아서 갔어요..^^
이 칭구 웃음포인뚜가 낮아서 뭐 좀만 말해도 막 웃고..크크..
완전 뒤집어 져요..
그러니까 말하는 사람은 더 좋은듯..잘 웃어주니까 편해요..^^
그래서 더 친해질 수 있었는듯..
제 동생이 시킨 halibut 과 으깬감자..푸짐하죠..
요건 제가 시킨거..
근데 메뉴판에 묘사되여있는걸 제 ㄴㅏ름 상상해밨는데..
이거랑 완전 달랐어요..크크..
그래서 보고 놀랐는데 맛있더라구요..꺄우..
제 옆에 계시는 분이 제 친구 남친인데요..
어디 ㄴㅏ라 사람갇아용??!!
바로 KoRean!!! 입니당..^^
근데 꼭 흐흠흐흠..다른 ㄴㅏ라 사람갇죵..
설정샷..
제가 이거저거 막 시켰어여..크크..
이건 제가 뇌 출혈하게 해보라고 했더니 이렇게..크크..
너무 많이 먹어서 또 헥헥 거리고..
거기에 또 버블티까지 마시러 갔거등여..
배불르다면서 먹을껀 다 먹는 꼴뚜기..^^
이렇게 저의 1박 2일 seattle 경유기가 마무리됬네요..
아..할로윈 스페샬로 또 seattle 이야기 쓸게용..^^
그때까지 안뇽입니다...!
10월 시작 잘 하시구요..화이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