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쉬어가는 의미에서 - 호주의 백호주의
책가방 | 2010.06.04 | 조회 3689
목록

안녕하세요 책가방입니다. 사람들이 호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중에 하나가 백호주의를 떠올립니다. 사실입니다 호주는 미국이나 영국만큼 백호주의가 심한 나라였습니다.

 

뭐 호주에 있으신다면 다 아시겠지만...

 

이 뱃지에 보시면 WHITE AUSTRALIA 라고 써있고 Australia for the Australians 라고 써져있네요. 이때는 정말 백인우월주의가 심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 특히 Chinese 들을 엄청 싫어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Cartoon 을 보면 동양인을 무섭고 징그럽게 그려논 것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20세기 초반에는 엄청나게 백호주의가 심했었습니다. 여기까지의 역사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선입견이 맞습니다. 이 것이 퍼진 이유는 아마도 Gold Rush때 중국인들이 금광을 캐러 갔다가 이 White Australia Policy를 느끼고 돌아오면서 소문이 번지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해석해봅니다.

 

이것때문에 만들어 진것이 Immigration Restriction Act 1901 입니다. 물론 amendment를 많이 거쳣지만 요 안에 내용만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민 심사를 할때 원래는 영어를 시험보게 했는데 (받아쓰기) 그래서 동양인들이 가면 독일어나 프랑스어로 얘기하면서 받아쓰라고 적었답니다. ^^ 당연히 탈락되었지요 그리고 유럽인들한테는 그 나라 모국어로 다 시험을 봤답니다. 이런식으로 명목상으로는 제한을 안둔것 같지만 막상 들어와보면 심하게 차별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73 년부터 완전히 뒤집어 졌습니다. Whitlam 정부가 역시나 amendments 를 하면서 3년이상 거주하면 시민권을 주게 했고, 이민과 인종에 대한 모든 국제동의서를 다 파기했고 이민자를 받을 때 인종은 제외대상에서 사라지게 했었습니다. 결국 이 이유로 중국인, 영국인, 뉴질랜드인들의 호주인구비율은 엄청나게 높다고 합니다 . 하지만 지금은 역시 이민법 강화로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간략하게 백호주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엔 예정대로 Economics & Business의 난이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윗   글
 [고띠 in Fukuoka '-'★] 1. 외국인도 헌혈할 수 있나요?
아랫글
 캔사스 새똥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