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 안녕하셨는지용
항상 해커스에 제 맘은 있는데
이 몸이 없어서..크크.
글 쓰는거도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그렇지만 이렇게 또 이 꼴뚜기 왔다는거 아닙니까..
전 여전히 다시보는 올림픽 이야기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있다구용
저번에는 vancouver downtown 내용이였구요..
오늘은 Richmond 라는 도시..(예전에 한번 소개해드렸던 곳..^^) 에서
펼쳐지는 올림픽이야기입니당..
올림픽 경기는 크게 vancouver (휘슬러도 포함), Richmond 이렇게 두군데서 게임을 했었거든요..
주로 빙상경기는 이곳 Richmond 에서 많이 했죠..
올림픽 오벌 입니다..
올림픽을 위해서 리치몬드에 떡 하니 세워졌는데..
올림픽 기간동안은 일반 서민(?)들한데는 오픈이 안됬구여..경기보는 사람들에게만 당연오픈됬구여..
지금은 서민들한데 오픈되여있답니다..^^
입구예여..(저 아닙니당..크크..)
오벌 내부..화려하죠잉..
이렇게 밤에는 더 아름다운 리치몬드 시내..(사진은 구글)
이 선수 누군지 맞춰봐여..크크..
이렇게 통제가 조금 심했어영..^^
주중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경기가 없어서 조용했던거..-_-
신난 우리..
이 봉은 어디에 쓰는물건이고..
어때요..폼 이 좀 다르죠잉..스케이뚜 선수 할까봥..
이리저리 잘도 갑니당..크크..
올림픽 마스코뚜..구여워..
방쿠바의 ㅎㅏ늘은 너무 이뻐요..어떻게..
비만 안 오면 딱인뎅..
여기는 경기장 입구..가는곳..뒤편으로 되여있는데..가지도 못하게 해놧어여..
뱅기가 지ㄴㅏ가고..누군가 ㅌㅏ고 있겠죠..
바람에 날려 제 몸이 부풀어 보이네여..크크..
이제 리치몬드 오 존 으로 가볼까요..
이곳에는 볼거리가 많아요..
가는 길목에 있던 벚꽃이 너무 이뻐서..
오존 입구입니다..
입장료 없구요..그냥 안에 가면되는데 뭘 검사하는데..무기,총,이런거 검사하는듯..했어용..
원래 바쁠때 오면 여기가 꽉찹니다아..운동장에 전광판 설치해놓고
응원도 가치 하고 경기도 가치 보고 하는겁니당..
이날 김 연아 선수 쇼트 한날이였는뎅..^^
게임도 할수 있구..
그리고 주로 환경을 살리자...! 뭐 이런 홍보가 많았어요..
줄이 엄청 길었던 맥주 하우스..하이네켄...!
이게 바로 저 맥주 하우스 들어가려는 줄..
이줄 보고 제 동생이랑 아부지랑 언니는 그냥 가지말자고..
햇엇는데..전 그럼 내가 줄 서 있겠다..구경하고 오라고..크크..그렇게 시켰어여..
전 열심히 줄 서서 우리 식구들 다 보고 올때 제 앞에 껴줬죵..^^
요건 팔찌..이게 있음 안에서 술 마실수 있답니다..
줄 서있을때 다검사 하더라구여..아이디 검사..
솔직히 안에 볼거 없더이다..
광고++++++ 그리구 술 판매++++++++++++++++
사람들이 엄청 사 먹데여..
홀란드 유명 색깔..주황색!!!
이 잠바 너무 이뻣는데..너무 비싸서..입고 내려놨음..
북적북적..이 사람들 다 술 마셨어여..
맥주한잔에 5불이 였던가..
비쌌는데 어찌ㄴㅏ 줄 서서 잘 마시던지..크크..
전 술을 안 조아해서..옆에서 물만 훌쩍 훌쩍..
그렇게 맥주 하우스 tour 를 마치고..
왔다라지요..
리치몬드도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많이 발전했고..
이뻐졌답니다..^^
요건 리치몬드 오존에서 ㄴㅏ눠준 tatoo 을 얼굴에 부쳤어여..크크..
이쁘죠잉..^^
어때용..
재밌게 보셨ㄴㅏ용..^^
올림픽 다시 보니까 그립죠잉 전 좀 많이 그립네요..헤헤-
그래도 이렇게 본게 어디겠어용..
그럼 항상 하는 제말!!! 오늘 하루도 즐겁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