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Liga가 Child Aid project를 하고 있는 Buzi를 찾아갔어요.
Buzi는 강이 흐르고 있어 풍경이 아름답고
+ 맛있는 해산물도 먹을 수 있었지만^o^)b~
가고 오는 길의 교통편이 좋지 않아 고생을 많이 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마지막으로 Buzi 표지판 사진을 찍으며 No more Buzi!를 외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이제 곧 (프로젝트를 마치고) 유럽으로 떠나는 일본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함께 한 여행이라는 데에는 의미가 남는 Buzi 탐험이었습니다. ^^
그 동안 글을 쓰다가 오류가 난 적이 많아서 오늘은 미리 준비해봤어요.
좀 엉성하긴 하지만 앞으로도 쭈욱- 이렇게 준비해볼까 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Lamego에서 김기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