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한 7년쯤 하다가 잠시 쉬고 싶고 여행도 다니고 쉽고 영어두 배우고 싶고해서
회사그만 두고 떠나온 31살의 백수입니다. 이제는 백수네여^^;;
제가 어학연수 준비하면서 느낀점이나 경험했던 내용을 공유하고 싶고 혹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 줄 수 있었으면 하고 글을 쓰게 됐습니다.
산타바바라에서 1달 있다가 현재는 샌디에고에 있어여..
< 어학연수 준비>
1. 지역 및 학교 선택
처음 어학연수 결정하고서 제일 먼저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 지역 및 학교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저는 추운곳을 싫어해서 지역을 캘리포니아로 선택하고 나니
샌프란시스코, 산타바바라, LA, 샌디에고 중에서 고르게 되는데 저는 지역사진보고 산타바바라 선택하게 됐어여.
2. 비자
관광비자 없이 미국에 갈수 있게 된 후에 비자를 받아서 그런지 크게 어려움 없이 받을수 있었어여.
필요한 서류준비하고 9시 30분 예약이였는데 9시전에 들어가서 미국분이랑 인터뷰했는데 영어로 왜 미국가냐 그래서 멈칫하는 순간에 영사분이 바로 영어배우러가져 그러시드라구여 ^^;;
서류는 보지도 않고 돌려주시고여
얼마나 있을꺼야, 회사가 컴퓨터회사냐, 갔다와서 지금회사 계속 다닐꺼냐.. 그래서 순간 고민햇어여 네라구 답하면 전에 관광 비자신청서때처럼 추가 증명서 보내달랄까봐 휴직하고 싶은데 그건 회사에 달려있다구 말씀드렷더니
잘 다녀오라구 하구 비자주셨어여 한 2분도 안걸릴꺼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