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an의 호주생활]_#9_호주 코로나 상황
Ethan의 호주생활 | 2020.03.18 | 조회 290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든입니다!

오늘은 좀 무거운 주제가 될 것 같은데요 ㅠ

현재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퍼진 상태이고

호주도 이제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ㅠ

사실 호주는 일찍이 중국 본토로 부터의 항공편을 막으며 코로나에 방어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제는 워낙 많은 국가들에서 발발하다보니 안전한 지역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3월 18일 기준 현재 호주의 상황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호주는 근 며칠 사이에 빠르게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북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든 주에서 확진자가 나온 상태입니다.

특히 인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시드니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스 주가

210명의 확진자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멜버른이 위치한 빅토리아 주, 브리즈번이 위치한 퀸즐랜드 주에서 많은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3월 18일 현재까지 총 454명의 확진자가 있으며 지금 속도로 볼때에는 특히 조심해야할 상황인 것 같아요 ㅠ



현재까지 중국 본토, 이란, 한국, 이탈리아를 방문한 외국인 (호주 기준) 들은 호주에 입국할 수 없으며

다른 국가들의 경우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을 볼때, 호주 시민권, 영주권 자를 제외하고 입국이 금지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출국의 경우 현재 Level 4 단계로 모든 국가들로의 출국이 금지된 상황입니다.

특히 호주와 왕래가 잦은 아시아 국가들, 유럽 국가들에서 상황이 악화되며

호주도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는 모습입니다.




아직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전국의 학교들에 휴교령이 내려지진 않았지만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도 3월 20일부터 모든 현장 강의들을 취소했는데요

실제로 대학 내부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고

현재 상황을 볼때 호주도 현장 수업 중단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도시의 경우 사람이 줄기는 했지만

아직 크게 코로나의 체감이 되지는 않는데요

아마 많은 사람이 여전히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한국처럼 마스크를 필수로 써야한다는

인식이 아직까지 크게 없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될때가 있더라구요 ㅠ






다만 호주의 마트에서는 굉장히 체감이 되더라구요 ㅠ

평소였으면 가득 차있을 식품 칸도 빈칸이 많이 보이고

휴지의 경우 아직 사재기가 있어서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호주의 코로나 상황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디에 있든 모두가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 계신분들, 해외에 계신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고

하루빨리 상황이 좋아지기를 희망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미리 준비해둔 주제들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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