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김뿌꾸입니다.
예전에 디즈니랜드 후기를 여러분한테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에는 디즈니 빌리지 소식을 가져왔어요
디즈니 빌리지는 상해 디즈니랜드 밖에 있는 곳이에요
디즈니랜드 갈 시간이 없다면 디즈니 빌리지라도 둘러보세요~
디즈니 빌리지의 장점은 디즈니랜드 내에 있는 굿즈가 거의 다 있다는 사실이에요
정대광장 디즈니 스토어는 일부분 밖에 없지만
디즈니 빌리지는 디즈니랜드 안에 있는 굿즈 대부분이 다 있답니다
디즈니 스토어도 테마에 맞게 꾸며져 있고요
레고 스토어랑 디즈니 뮤지컬을 하는 극장도 있어요
이렇게 작은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어서 디즈니랜드에 안들어 가고 밖에서 노는 아이들도 봤네요
디즈니랜드는 11호선 종점이에요
디즈니랜드가 가까워 오면 방송에서도 디즈니랜드 거의 다 왔다고 방송해줘요
제가 갔을땐 도날드 덕이 호수에 있었어요
마치 루버덕을 보는 득한 느낌~
이 도날드 덕이랑 같이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그냥 디즈니랜드는 늘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도날드 덕 너무 귀엽고요~
레고 스토어는 토이스토리 테마로 밖에 이런 모형도 만들어 놨어요
레고로 못 만들것은 없다~
주말에 가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보여요
디즈니 빌리지에는 식당도 많아서 디즈니랜드에서 놀다 나와서 이곳에서 식사하고 다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때 티켓을 꼭 소지하고 있어야 다시 들어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