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에서 전해드립니다_크로와상] #21. 내가 사랑한 프랑스 과자/ 치즈
크로와상 | 2021.11.12 | 조회 126


안녕하세요 크로와상입니다

저는 초콜릿이랑 군것질 거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여러분께 프랑스 과자랑 치즈들을 좀 소개하려고 해요.

한국에서는 슬라이스 치즈 밖에 안먹었는데

제 냉장고에 치즈 4종류가 있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초콜릿이 너무 맛있어서

초콜렛 과자를 엄청 먹어요..

그래서 프랑스와서 2.5키로가 쪘답니다 ^^




이거는 prince 라는 국민과자에요

제 룸메이트도 항상 이걸 사놓고

아침으로 먹더라구요.

과자 하나당 열량이 94 칼로리랍니다

세개 먹으면 거의 밥한공기

ㅋㅋㅋㅋㅋ

비스킷에 안에 초코크림 발린 거에요

크다란거 하나에 1유로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죄송해요 가격은 기억을 다 못하지만 ㅠㅠ 1-2유로 사이였던것 같아요 2000원 정도!

맛은 있는데 너무 달고 열량이 높아

잘 사먹지는 않아요 저는.



요것도 초코과자인데 이거는 얇은 다이제 느낌이에요.

이것도 한번 먹으면 멈출수가없어서 한 봉지를 다 먹었답니다 하하



과자는 아니고 넥스퀵!!

이거는 2.7유로 정도 했던것 같아요

3500-4000원 정도라고 보면되겠네요

찬 우유에도 잘 녹아서

맨날 밥먹고 우유에 이거 태워서 호로록 마신답니다 ㅎㅎ




제가 사랑하는 밀카...

세일해서 하나에 1유로에 샀던 것 같아요

초콜릿이랑 과자 각각


한국에 있을 때도 밀카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사먹었는데

여기오니 종류도 많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거는 화이트초코랑 섞인 밀카였는데 넘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과자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저는 이거 역에 있는 큰 마트에서 샀는데

일반 마트에서 잘 볼 수없어 슬프네요 ㅜㅜ



이건 친구가 제 생일날 선물해준 초콜릿이랍니다.

트윅스나 몰티져스 스니커즈 같은 건 한국에도 있었지만

mars, milky way, galaxy 는 처음보는 것들이었는데.. 다 맛있어요

이건 조금 비싸더라구요

5유로가 조금 넘었으니 한 칠 팔천원 정도 한답니다.



이거는 아까 처음 소개해드린 prince 의 미니버전이에요!

저는 미니버전이 먹기 더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제 취향은 아니라 잘 사먹진 않는답니다.




쁘띠에꼴리에!!!!!

제가 알기론 이거 한국에도 수입된다고 하던데,

프랑스에서 제 최애과자에요.


빈츠 생각하시면 되지만

빈츠보다 두껍고

초콜릿이 정말 맛있습니다

초콜릿도 정말 두껍게 올라가 있어요.

빈츠랑은 비교가 안돼...


1유로대 인데 한 1500원-2000원 사이였던것 같아요.

생각하니까 또 먹고싶네요 하하


다음으로는 제가 즐겨먹는 치즈를 소개해드릴게요.

저 여기와서 치즈를 진짜 평소 먹던것의 5배는 먹고 있는 것 같아요.




첫번째로 모짜렐라입니다.

생모짜렐라도 브랜드마다 가격이 다른데

리들에서 가장 싼거사면 0.7유로 정도로 하나에 천원 정도 한답니다.

한국 치즈에 비하면 정말 싼 편이죠? 맛도 있으니..


뜯으면 그냥 하얀 흰 덩이 치즈에요

저는 그냥 쭉쭉 찢어서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서 야채랑 같이 먹기도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녹여서 케첩찍어먹어도 맛있어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한국에도 많으니까...

빵에 주로 발라먹고

제 친구는 파스타에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이탈리아 친구가 알려준 '대학생 파스타' 비법이라고 했어요

싸고 쉽고 맛은 나쁘지 않고 ㅋㅋㅋ




이거는 3가지 치즈가 든건데

모짜렐라랑,, 두가지는 이름을 모른답니다.

저는 빵 위에 토마토소스 올리고 이 치즈 뿌려 전자레인지 돌리고

그 위에 야채를 얹어 피자처럼 먹었더니 맛있더라구요.


이 거랑 같은 브랜드인데 붉은색이고 emmental 이라고 적힌 치즈가 있는데

그건 주로 파스타에 뿌려먹는 치즈랍니다.

저는 그걸 아무 음식에나 뿌려먹어요

밥 위에도 뿌리고 고기위에도 뿌리고 ..

어디에나 뿌려도 맛있답니다.




살라키스 치즈

저는 이거 너무 좋아요 ㅠㅠ

2.5유로 정도 하는데

3500원 정도?

저는 이거 주로 샐러드랑 같이먹거나

밥먹기 귀찮을때 오트밀+ 물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이 치즈 넣어서 비벼먹습니다 ...

무슨 조합일까 하지만

그냥 맛있어요 하하




이거는 fromage blanc 이라고 번역하면 하얀치즈인데

요거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큰 통에 1500원 정도 밖에 안해요

요거트가 정말 싸서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프랑스인들은 디저트로 요거트를 즐겨 먹어요.

저는 그래놀라에 꿀 넣어서 먹기도 하고

아래 사진에 있는 냉동딸기 좀 넣고, 설탕과 꿀을 좀 넣어 섞으면

딸기요거트프라푸치노 뚝딱 이랍니다 하하




리들에서 산 냉동딸기!!

가격은 한화로 오천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저는 주로 요거트에 넣어먹는답니다.

저의 소소한 행복이에요..

딸기요거트 먹는거..



이거는 초콜릿 무스에요!

초콜릿 무스도 종류가 정말 많은데

솔지깋 브랜드별로 맛 차이가 있는진 모르겠고

그냥 맛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빵집에서 초콜릿 무스 한번 먹어봤는데

여기선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참... 좋아요


푸딩처럼 생겼지만 그런 재질은 아니고

그냥 무스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애정하는 시리얼이에요

제가 여기서 먹은 시리얼 중에 이게 젤 맛있어요

세가지 초콜릿 종류가 들어간건데

꺄르푸 자체 상품이고,

2.85 유로 정도 했던것 같아요

가격이 착하진 않네요..

3500원 -4000원 ..


이렇게 계산하니 제가 돈을 얼마나 펑펑쓰고 다녔는지 알 것 같아요 하하

프랑스에 있으니 확실히 한국보다 생활비가 많이 나가긴 해요

한국보다 야채나 유제품과 빵은 싸지만 그 외 것들은 대체로 비싼 것 같습니다.

슈퍼마켓 물가는 크게 차이나진 않구요.


다음 학기에 프랑스로 교환학생 오실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번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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