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유령의 캐나다정복기] #18 캐나다 분위기 제대로 알아보기!
밴유령 | 2020.10.24 | 조회 115




안녕하세요! 밴유령입니다 :>


그동안 여러 글들을 올렸었는데 밴쿠버의 분위기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밴쿠버의 유명 거리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국에도 00동 또는 00길처럼 이름이 있듯이 캐나다에도 스트릿마다 이름이 있고 ~town이렇게 묶여서 구분이 돼요.

그래서 거리마다 분위기도 조금씩 다르고 특색도 다릅니다!


첫번째는 역시 다운타운이겠죠?





사실 다운타운은 한국과 크게 다른 점이 없는데 굳이 뽑자면 서울만큼 엄~청 높은 건물이 많지는 않다는 점이 다른 것 같아요.

사진만 보면 한국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죠? ㅎㅎ







다운타운인만큼 회사들도 모여있고 어학원들도 모두 여기에 모여 있어요!

카페도 많고 펍도 많은 그야말로 모든 것이 다 있는 곳 입니다!





여기에 히든플레이스가 있는데 바로 이곳!


핑크벽이에요ㅎㅎ

주차장 같은 공간을 통째로 핑크와 노랑으로 페인트 칠 해둔 곳인데 저는 처음에 엥?! 딱 이 반응 이었어요ㅋㅋㅋㅋ

이 장소가 유명한 이유는 혹시 눈치채졌나요?



출처 : 트와이스 Likely 뮤직비디오


바로 트와이스의 뮤비에 아주 짧게!! 등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끔 보면 여기서 커버영상을 찍는 사람들 도 있고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도 많아요.

저는..굳이 밴쿠버에서..여기서 찍은 이유를 알 순 없지만ㅋㅋㅋ 다운타운 중심에 딱 있어서 시간 날 때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핑크벽 뿐만 아니라 옆에는 노란 벽도 있어요!


또 다운타운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는데 바로 전망대에 올라가는 것이에요!



출처 Vancouverlookout 인스타그램


사진에 보면 우뚝 솟아 있는 게 40층짜리의 Vancouver Lookout입니다!

올라가는 방법은 티켓을 사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는 것과 걸어 가는 것이 있습니다!

걸어 올라가는 것은 5불만 내면 되고 이 돈은 기부가 돼요.







저는 미쳤는지 걸어가보기로 해서..40층을 걸어 올라갔어요ㅠㅠ

40층도 힘든데 계단도 높아서 죽고싶었습니다..ㅎㅎ 거의 조프리레이크 때와 맞먹는 힘듦이었어요ㅎㅎ

왜 이런 도전을 했는지..




그렇게 꼭대기 층에 도착하면! 맥주도 무료로 주는데 목 안이 너무 아파서 맥주 맛도 몰랐네요ㅎㅎㅎ





꼭대기 층은 전면 유리라 다운타운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요!

유리도 매일 매일 닦는지 지문하나 없이 정말 깨끗했습니다! 그치만..엘레베이터를 타는 걸 적극 추천할게요! ㅎㅎ

서울의 남산타워처럼 안에 회전하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그치만 맛은 별로 없다고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다른 거리들도 살펴볼게요!


두 번째는 밴쿠버의 멋진 거리 중 하나인 게스타운 입니다!







전에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게스타운에는 유명한 스팀클락이 있어서 늘 사람이 많아요.

정각마다 소리를 내며 스팀을 뿜는데 귀엽긴 합니다ㅎㅎ




아무튼! 게스타운은 1년 365일이 크리스마스 같은 곳이에요.





왜냐면 늘 이렇게 나무에 전구를 달아놓고 밤마다 불을 켜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지나가다가 보면 정말 예뻐서 기분이 다 좋아져요ㅎㅎ


게스타운은 사실 다운타운에서 5분도 안걸리는 바로 아래! 있는 거리인데 분위기가 정말 달라요!

다운타운은 조금 도시적인 분위기인데 게스타운은 좀 낭만적인 거리입니다ㅎㅎ





나무에 이런 귀여운 장식품들도 걸어두고 귀엽지 않나요ㅎㅎ


게스타운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기념품 가게가 줄지어 있는데 저는 여기서 기념품을 사는 것을 추천할게요!

왜냐면 다른 곳 보다 저렴하고 더 다양해요!

캐나다의 기념품 가게에는 정말 Vancuver가 쓰여진 티셔츠나 아우터 모자 등등 정말 많아요.

누가 사?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도 정말 잘 입고 다니고 티셔츠도 퀄리티가 좋아요!

그래서 저와 친구들도 맨투맨이나 반팔티를 하나씩 샀네요ㅎㅎ



출처 Vancuver_canada 인스타그램


이 사진은 게스타운의 분위기가 너무 잘 나타나는 사진이라 함께 가져와봤습니다!

분위기 있죠?ㅎㅎ


세번째는 예일 타운 입니다





예일 타운도 앞의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어요. 예일타운은 한마디로 세련된 거리입니다!

부자동네라 그런지 거리도 깨끗하고 미술관이나 편집샵이 많아요.

한국에서 따지면 청담동 느낌이 낭낭합니다ㅎㅎ






그래서 거리에 이렇게 미술작품도 많아요.





여기도 거리가 예쁘죠? 사진찍기에도 좋고 거리를 구경하기도 좋은 곳 같아요.

또! 하나 더! 예일타운엔 맥주거리가 있는데 양조장을 가진 큰 펍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제가 그랜빌아일랜드 브루어리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직접 맥주를 만드는 펍들이 많습니다!





저는 예일타운 브루어리란 곳에서 피자와 과일향이 나는 맥주을 마셨는데 피자가 정말 맛있었고 맥주도 좋았어요!

이런 곳에 오면 특이한 맥주들이 많아서 고르는 게 일인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한국에 와서 생맥주를 마시는데 싱거운 감이 있더라구요..! 맥주가 싱겁다는 느낌을 처음 받아서 신기했어요!


펍 뿐만아니라 카페맛집이라 맛있는 빵을 파는 카페도 정말 많아요.

마지막으로 소소하게 랍슨스트릿이에요.




여기도 조명이 늘 켜져있어서 참 예뻐요! 밴쿠버는 나무에 장식하는 걸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ㅎㅎ


랍슨스트릿은 그야말로 한인타운입니다 ㅋㅋㅋㅋ

왜냐면 랍슨에 한국 레스토랑은 물론 한인마트까지 모여있어요!








통삼겹살을 주메뉴로 파는 곳, 한국 정식을 파는 곳 닭갈비를 파는 곳 등등





거기에 술집 홍대포차까지.. ㅋㅋㅋㅋㅋ너무 한국 아닌가요?ㅎㅎ

제가 밴쿠버에서 살 수 있었던 건 다 랍슨스트릿 덕분입니다ㅎㅎ


그리고 놀랍게도 지금까지 소개해 준 동네를 다운타운에서부터 모두 다 걸어 갈 수 있어요!!

다운타운에서 아래로 가면 게스타운이고 위로 올라가면 예일타운이고 좀 더 올라가면 랍슨 스트릿이고 그래요ㅋㅋㅋ

밴쿠버가 넓긴 넓지만 사실 노는 곳은 한정적인 것 같아요!


여기까지! 밴쿠버의 거리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느 거리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예일타운이 제일 좋아요. 깨끗한 것도 마음에 들고 거리도 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궁금하거나 피드백 모두 댓글로 달아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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