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외국인을 어렸을 때부터 거부감이 없이 넘 좋아했습니다.
단지 영어에 대한 울렁증 같은거??
하지만 활동적이신 분이시라면 상대방이 다가오면 두려워하지 말고 무조건 스마일... 다들 영어를 배우는 목적으로 왔기때문에 영어 못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두려워 할거 없구요
하지만 그대신 길거리에서 말거는 대체적으로 흑인과 인도사람들이 많아요 그 사람들은 되도록 주의하세요. 길을 묻는다면 친절하게 ~!!!
넘 어려운 건가요??
아님 여성분들 특히 학원에 가서 맘에 드는 남학생을 찜해두고 그애와 친해지겠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외국사람이라서 그런 확실히 남학생아이들이 활발하고 말도 잘 걸어주거든요...
또한 반에서도 짝지어 수업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첫번째 시간에 이름도 물어보고 밥도 같이먹고 다들 처음이라서 첫날 친해지는 좋은 기회에요
수업시간에 놓쳤다면 점심시간에 학교내에서 다들 먹을거에요
그때 빈자리 찾아서 그냥 앉지말고 앉아도 되냐고 물어보면서 고맙다고 스마일 날려주시면서...
이야기는 진행되고 친해지는 거죠~^^
궁금한 점 댓글 달아주세요
바로바로 올려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영어에 대한 두려움 대신 자신감과 즐거움으로 ....홧팅!!!
사진들을 올리고 싶어도 그때 10킬로가 쪘던때라서 아쉽네요 빨리 포샵에서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