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이용해서 남자친구 보러 런던행을 했습니다.
다시 가본 런던브릿지 여전히 런던은 변한게 없었습니다. 밤야경에 맞춤인곳 워터루에서 타워브릿지까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사진을 올려봅니다.
다들 가보셨거나 어딘선가 봤던 곳일 겁니다.
첫번째는 런더 브릿지와 타워브릿지 사이에 있는 건물입니다.
런던 시청
2002년 템즈 강변에 10층 규모의 런던 시청사가 완공되었습니다. 홍콩 상하이 은행 건물을 설계해 하이테크 건축의 신기원을 알린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 이 건물은 외관 전체가 유리로 덮여 거대한 온실을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사무실에 유입되는 여르철 태양 일사를 줄이면서 최대한 투명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건물은 북쪽으로 약간 기운 계란형 형상을 취하고 있습니다. 태양열을 이요해 25%의 에너지를 절감함으러써 런던 시청사가 추진해온 그린 빌딩의 개념을 구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