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건강하시죠?
오늘은 저번에 예고를 했다시피. 마이애미+forlauderdale 편이랍니다.
저희가족은 29일에 NASA에서 관광을하고
(기억나시나요?)
그 다음날인 30일날, MIAMI 로 여행을 갔었답니다.
NASA에서 MIAMI 까지는 보통 4시간운전을해야된다고 봅니다.
저희가족은 가는길에, Fortlauderdale에 있는 malcino에서 점심을 먹으러 들렀어요!!!
일식부페인데요, 일인당 점심에는 약8불정도해요.
싱싱한 해물, 샐러드,일식디저트 들이 가운데 놓여있고요..
그 뒤에왼쪽에 자리잡은 중식.....
중식옆에서는 크릴메뉴...
오늘의 특별 그릴음식은 구운오징어와 갈비...
koean BBQ 라는 글씨는 보고 얼마나 반가우던지..ㅎㅎㅎ
나중에 직원이 서비스로 새우구이까지 갖다주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그릴옆에는 일식....
정말 다양하고 싱싱한 스시들.... 깔끔하고 특이한 향도없어 어린애들,그리고 외국인도 즐겨먹고
인기가 넘치더라고요.
우선 스시만 집어봤는데,아직도 못먹어본
스시종류가 거의 반이랍니다.... 막판에 넘 배불러서 안타까워 죽는줄 알았어요...ㅠ.ㅜ
아, 이건 스시피자인데요,
안에 새우,생선,야채가 들어있는데요,나름 맛있었다는..
디저트는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배부르게 먹고나서 안타까움을 뒤로한채,드디어 miami에 도착!!
마이애미에 가는게 2번째라 이번엔 해변에서 수영하며 보냈어요.
마이애미 북쪽 해변을 알려주는 깃발..
보통 public 주차장이 있는 근처에는 해변이 있는데요, 북쪽 해변은 글쎄요...마이애미의 해변이라는게
별로 느껴지지않고... 그냥 시골근처의 작은 바닷가같은 느낌을 준답니다.
한적하지만, 길이가 작아서 ...
이왕 마이애미에 오시게 되면 남쪽 해변을 찾아가시길
적극추천합니다.
남쪽으로 좀 내려가다보시면 이런 깃발이 주르르 달려있어요..
바다에서 한컷!!!!! 물이얼마나 깨끗한지, 잠수하면 물고기가 보인답니다.
그렇게 물이 깊지않고, 파도도 나름 있어 나이에 제한없이 수영하기 좋은곳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한시간조금 넘게 수영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가졌답니다.
제트스키를 즐기는 사람들...12월30일, 현재가 거울이라는 인식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마이애미만의 마법!!!!
뒤에 보이는 건물들은 보통 콘도나 호텔이랍니다.(사진용량이 꽉차서 주변 거리사진을
많이 못올리게 되네요...)확실히 큰도시라 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많고(뉴욕보다는 덜하지만,)
건물들도 층이 많이 있는 빌딩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U-jini 특파원 이였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이 마이애미를 살짝 즐기셨기바라며 이만 줄일꼐요!!!
다음에 볼때까지 건강하시기바랍니다.
모두들 c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