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박 14일 동안의 태국 여행
사실 태국 여행 걱정을 많이 했다. 6개월 전 필리핀갔다가
음식이 입에 안맞아 일주일간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 13박 14일 동안 버틸 수 있을까했다.
근데 태국음식은 입에 잘 맞았다.
쌀국수...
나뿐만 아니라 보통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고 했다
"마이싸이팍치"라고 하면 고수를 뺴주는데
고수는 우리 입맛이 맞지 않는것 같았다.
고수만 빼면 뭐 .. 손색이 없다.
쌀국수
바나나로띠, 팟타이, 용과
바나나로띠는 정말 맛있다. 달콤하면서...
또한 팟타이는 볶음 국수인데 이것또한 정말 맛있다. 25바트정도 인데 한국돈으로 대략 1000원 가량이다
각종 열대과일 피자컴퍼니 스파게티
피자컴퍼니 피자
태국에 유명한 피자 체인점이다. 태국음식 말고 다른 것이 먹고 싶다면 먹어도 무방하다.
피자컴퍼니 역시 피자가 작으니 사이즈 잘 보고 시켜야한다.
피자컴퍼니에서 런치에 콜라와 스파게티 89바트로 프로모션중이다.
MK수끼
태국에 유명한 MK수끼집
처음에 모르고 세트를 시켰는데 그렇게 하는것보다 하나하나 따로 시키는 것이 낫다
두사람에서 400바트면 충분히 먹는다.
파타야 일식집ㅂ 파타야 일식집
파타야 일식집
파타야 센트럴에 있는 일식집이다.
파타야의 해산물이 그렇게 저렴하지 않다.
우리나라 해산무릐 약 70~80%
거기보단 여기가 훨씬 나은 듯 하다.
아유타야 후아로 야시장 새우
아유타야 후아로 야시장 생선
태국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음식들
야시장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가격도 10000원이내였다.
정말 좋았다.
태국여행에 방콕 아유타야 파타야를 다녀왔다.
가장 좋았던 곳을 고르라면 아유타야를 고를 것이다.
위의 사진 모두 아유타야 사진이다.
각종 유적지도 많았으며
아유타야에서는 썽태우택시 시간당 100바트 정도 더 깍을 수 있으면 깍아서 돌아보거나
아니면 오토바이 하루에 250바트인데 빌려서
지도보면서 쭉 따라가는 것도 괜찮다.
그리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
아유타야에서는 식사는 후아로 야시장을 추천한다.
그리고 아유타야 호텔 앞의 쌀국수집도 추천한다
정말 맛있다.
파타야 사진은 없는데
파타야에서는 다이아나 인 호텔을 추천한다. 하루숙박 700바트
드레곤 마사지를 추천하는데 타이맛사지는 200바트, 오일맛사지는 300바트이다
얼굴케어는 650바트부터 있다.
개인적으로 오일맛사지보다 타이맛사지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