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는 것도 그랬지만, 돌아다니면서 기부 받아본게 처음이라 저한테도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캐나다는 Door to Door 기부가 사람들한테 대체로 익숙한지라, 저도 용기를 내서 도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한국도 이런 기부나, 봉사활동 문화가 얼른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