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alloween~
안녕하세요! 수빈이에요^^
벌써 할로윈이 훅- 지나갔어요~ 어흑. 빠르기도 해라!!
축제는 끝났지만 사진은 남아~ 이렇게 소개합니다! ^^
할로윈 전~
호박조각을 해봤는데요-
아시죠? 호박으로 얼굴 모양 조각내는 거~
이름이 Jack o' Lantern 이래요.
흠- 우선, 호박 준비!
잘생긴 호박 하나와 이런저런 도구를 갖추고.
뚜껑을 땁니다!
칼로 푹! 찔러서 쓱쓱쓱~ 잘라내요.
힘들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생각보다 너무 쉽더라구요? 오호~ >ㅅ<
(요즘 운동을 했더니만, 힘이 세졌나;;;)
뚜껑을 연 후에는 속에있는 씨들을 긁어내요.
주걱을 이용... 하다가 손으로 막 빼내고ㅋㅋ
얼굴을 그려넣습니다~
매직으로 쓱쓱 그린 후에 칼로 파내는건데요.
저거 제가 그린거에요! 하하하+ㅁ+
의외로 쓱쓱쓱 잘 깎인 덕에 쉽게 끝난 저의 베이비~ 입니다ㅋ
심장이 툭하고 튀어나올 것 같은 깜찍함이 자랑이죠 +ㅅ+
안에 촛불을 넣고~
어두운 곳에 가면?
와우~ 멋져요~ >ㅁ
실제로 보면 더더더더더 멋지다는거?ㅋ
그럼 다른 작품들도 한번 볼까요~
역시 호박의 세계는 무궁무진... (오른쪽은 저거..대체 뭔가요;;)
모두 정성들여 만든 귀여운 호박들~
평범한 호박이 이렇게도 변신! 할 수 있다니 놀랍기만 해요^^
자 그럼 호박구경은 여기서 마치고-
할로윈 전야제!! 를 즐겨볼까요?
오른쪽 분은.. 저 시크한 표정이 압권이셨어요ㅋ
(사탕도 막 던져주시던ㅋㅋㅋ)
이러한 것들을 보고 나니-
아~무 계획 없던 저와 친구들, 갑자기 준비에 바빠집니다.
그리하여 급히 이것저것 사고..
제가 준비한 건 왕관과 날개!!
네. 요정컨셉이었어요 -///-
(사실 저 날개는 아동용이었다는ㅋㅋㅋ)
비가 안와서 크루즈 티켓을 샀는데요~
어머나. 하필이면!!! 저녁부터 비가 주룩주룩 와서 ...
힘겹게 선착장까지 갔지요.
첫 크루즈인데.. 비라니.. 비라니..ㅠ_ㅠ
(사실 크루즈라기엔 쪼오금 작은 배?)
이녀석을 타고.
할로윈을 즐겨봅니다+ㅁ+
사실 제가 국제학생증만 딸랑 들고가서, 입장할 때 애를 먹었어요.
여권 없으면 안들여보내준다고 ㅠ_ㅠ;;;
그래서 맨- 마지막에 겨우겨우 들어갔어요.
준비된 피자를 맛있게 먹고~ 탐색 시작!
총 3층이었는데요, 2층에서는 알콜을 팔고 있었어요. 동시에 옆에서는 댄스가 한창~
클럽 분위기였어요~
코스튬을 한 채로 열심히 즐기는 사람들-
배 밖 풍경도 구경하구요~ =ㅂ=
아 멋져라~
어라.
음..
제가 너무 열심히 논 나머지.
크루즈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 ^^;;;;
아쉬움은 뒤로 하고~ 할로윈 당일!! 찍은 사진들~ 곧 올라갑니다~ 커밍 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