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에서 숙소를 잡으실려면.
1. 한인민박
한인민박은 말그대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언어로 인해서 걱정할 필요도 없고
예약이나 이런 것도 정말 편해요.
그리고 거기 가면 한국음식을 먹을수 있다는 점도 있고
(입맛 안맞을시 확실히 좋죠)
그리고 부족한 여행정보 교통 정보등 확실한 정보를 바로 바로 들을수 있다는 점
그리고 생전 처음 밟아보는 땅에서 숙소를 찾아갈때 한국인이면 그 나라의 교통등을 참 잘 가르쳐 주죠?
알아듣기가 쉽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길 찾기 등도 정말 쉽답니다.
이런 점이 정말 좋답니다.
제가 알기로 지금 더블린에는 한인 민박이 두곳이 있다고 하네요.
검색창에 더블린 한인민박이라고 검색하시면 두곳이 나옵니다.
한 곳은 리피 하우스 : 링크는 올릴수가 없데요...
한 곳은 테스 하우스 : 링크는 올릴수가 없데요...
구지 단점이라고 하면.
가격이 좀더 비싸다는 점.
저기 위에 있던 장점들과는 반대 되는 모든 것들
그나라 음식을 못먹는다거나
다양한 외국의 여행객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진다 던가
개인적으로 외국인 숙소를..
2. 일반 호스텔 혹은 비엔비
호스텔은 가격이 싼 숙소.
비엔비는 B&B
Bed & Breakfast 라는 뜻으로
아침 식사와 침대가 제공되는 숙소입니다.
그 나라의 음식을 그리고 그나라의 생활을? 간접으로 체험해볼수 있는 숙소에요.
다 외국인이 운영하고 있구요.
당연히 소통에 문제가 가장 크겠죠.
그렇다보니 예약 등에도 문제가... 이만 저만이 아닐껍니다.
더블린에서는 운이 좋아 호스텔을 갔는데 자리가 많이 남았답니다.
그렇지만 아마도 성수기때는 예약을 하지 않는 다면...
더블린은 물론 영국과 아일랜드의
호텔 비엔비 게스트 하우스를 검색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요.
링크는 올릴수가 없데요...
그리고 더블린 내에서 싼 호스텔을 찾으신다면.
이 곳으로
더블린 지도 입니다.
저기서 오른쪽에 빨간색
여기입니다.
버스 정류장은 그 터미널
호스텔 거리 보시면 전부 호스텔들이 줄지어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저기서 아브라함 하우스 저 거리 중간쯤에 있는
곳이 가장 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호스텔 거리
아브라함 하우스
2인실은 일인당 25유로
6인실 도미토리는 1인당 15유로 입니다.
주말 가격과 평일 가격은 다를수 있으며
저 가격은 제가 갔던 주말의 가격입니다.
안내 데스크
2인실
개인 화장실과 침대만
찾아 오시는 방법은
더블린 지도죠 초록색은 오코넬 스트리트
빨간 선은 더블린 상징 스파이어에서 출발 오른쪽 길로 2블럭 오셔서 왼쪽 으로
파란색은 버스 정류장에서 오시는 길이에요.
스파이어는 더블린의 상징인 이 첨탑?
사진처럼 스파이어에서 오른쪽 길로 쑥 들어가셔야해요.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잘 모르겠는 부분은 hdossa@네이버
뭐 가르쳐달라는 부분 있으시면 제가 올릴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