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9 *린린 in France* 그리스 아테네의 중심, 아크로폴리스!
린린 | 2011.07.04 | 조회 2782

안녕하세요, 린린이에요:-)

한국은 지금 비가 억수로 내린다고 하던데,

침수피해는 없으신지요

오늘의 이야기는

아테네의 중심, 아크로폴리스 입니다 !_!

아크로폴리스 Acropoleos는 "높은 언덕"이라는 뜻이에요!

아침부터 부지런히 일어나서 아크로폴리스로 향했는데

저는 프랑스 학교 학생증을 갖고 있는 EU 학생이라서 입장료가 공짜였답니다!

국제학생증은 통용안되요ㅠ_ㅠ

이름과 어울리게 높은 언덕에 위치해서 땀이 뻘뻘 났다는 !_!

+

입구 들어가자마자 물 자판기가 있는데

저는 멋모르고 A눌렀는데

(이게 그냥 다 생수병만 있었거든여ㅠㅠ)

A에서 나온 물은 미지근...

친구가 누른 B에서는 찬 물이..

사람들이 하도 A만 눌러서 미지근한 물이 나왔다느뉴_ㅠ

그리스를 돌아다니다보면

겁내 많은 고양이와

겁내 많은 멍멍이들이 길가에 축축 늘어져있어요

저는 개와 고양이를 증오하는 사람 중 하나라서........

볼때마다 심장을 부여잡았다는 T_T

올라가다보면 이런 돌덩이들이 많이 보이고

그 떄마다 설명이 있긴 한데 무슨 말인지 당최..ㅠㅠ

이 또한 또 뭔가일테지만.. 몰라서 패스ㅠ_ㅠ

여전히 보수공사가 한창이었어요!

어떤 건장한 아저씨가 웃통벗고 돌 다듬고 있었다는~_~

다니다보면 이런 돌덩이에 쓰여져있는 그리스어가 많이 보여요

무슨 뜻인지 모르니까 패스ㅠㅠ

이 극장에서는 여름밤에 공연을 하기도 한다는 군요~

헤로도 아티코스라는 음악당이에요!

이것이 아크로폴리스의 대미, 파르테논 신전가는 길입니다:-)

겁내 많은 인파와 햇빛으로 절 힘들게 했죠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 고대에서는 함부로 올라갈 수 없었던 곳이었대요*0*

이곳이 바로 파르테논 신전

보수공사가 한창이었답니다...

아테네의 수호신인 지혜의 여신 "아테나"를 모시던 신전이라고 하네요~

건축학적 비밀이 많다는데 저는 다 똑같이 보였다는..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보물, 황금, 갑옷, 상아 등으로 치장되어있다는데

지금은 이렇게 기둥만 남아있어요 !_!

나중에 베네치아 군대의 침입으로 훼손되고

영국이 내부에 있던 물건들 죄다 훔쳐가서

대영박물관에 놓았다고 하는군요.

+여담으로 말하자면

제가 이탈리아 로마 여행갔을 때 가이드 아저씨가 하는 말이

"그리스가 대영박물관에 자기네 유물 달라고 했을 때

대영박물관 왈 - 너희는 아직 그것들을 보존할 만한 능력이 없다,

너희가 우리보다 우월한 시설을 갖추게 되면 말해달라, 그떄 주겠다

라고 했다는데요

그래서 그리스가 열받아서 대영박물관 이상으로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을 새로 지었다네요.

그 후 반환 요청을 또 했는데요, 대영박물관이 씹고 있대요~_~"

제가 대영박물관을 갔다와본 결과,..........

시설만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이 좋답니다, 하하 ^^;

보수공사가 한창인 꼭대기 아크로폴리스!

파도 파도 나오는 유물때문에 정신없어요

해발 150m에 위치한 이 곳에서는 아테네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요

이곳에는 이렇게 대리석이 많이 깔려있는데요~

저는 버켄스탁 신고 올라갔다가 미끄러 디지는 줄..ㅠ_ㅠ

슬리퍼 신으신 분들, 조심하세요 +_+

이곳은 파르테논 신전 맞은 편에 위치한 에렉테이온 신전이에요!

소녀 6명이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데요,

복원된 것이고

진품은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에 있다고 해요!

이곳이 그리스가 자랑하는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입니다!

규모는 그냥 국립중앙박물관보다 작은 것 같아요 ~_~

하지만 완전 최신식!

밑에 보면 이렇게 발굴중인 유적이 보여요!

정말 파도파도 끝이 없죠잉 ~_~

입국심사하는 거 마냥 들어가면서 x-ray 검사한다는..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또한 저는 EU학생증이 있어서 공짜였고

내부는 아예 사진촬영금지에요!

전 모르고 찍었다가 제지당했어요ㅠㅠ

아크로폴리스 언덕과 주변에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되어있구요~

아까 위에서 말한 에렉테이온 신전을 떠받치는 6명의 소녀상 중 5개가 여기에 진열되어있고

1개는 대영박물관에 있답니다 *0*

언덕 꼭대기에 있던 그리스 국기에요!

이거 제대로 찍으려고 어찌나 셔터를 눌러댔는지..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그렇지,

그래도 볼만한 곳이었어요!

가이드북의 설명없이는 여전히 보이는 건 그저 돌기둥이었을 거에요..ㅋㅋㅋㅋ

그리스에 와보니 다시 세계사 공부가 하고 싶어졌답니다 :-)

다음편에는 그리스의 야경으로 돌아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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