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
이틀만에 다시 돌아온 요맨입니다.
제아디가 로그인이 안되서 일단 작성만 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올립니다. ㅎ
전에 올린 거에 미술선생님 같다는 답글 등을 보고 ㅎㅎ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거기에 이어서 빨리 빨리 진행을 해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화가 이자베이와 그의 딸 알렉상드린
(Le peintre Isabey et sa fille Alexandrine)
(Francois Pascal Simon Gerard baron)
의 작품인듯 합니다.
작품은 신고전주의의 작품이구요.
19세기 경에 제작 되었습니다.
유화
캔버스에 유채로 그렸다고 나오네요.
이 그림의 크기가 190 * 130 cm 라고 합니다.
제 키보다 더큰.. 그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신고전주의 하는데
신고전주의란 무슨 소리일까요???
학창시절때 들었던 낭만주의 고전주의 등등과 비슷한 거 같은데
*신고전주의란?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에 걸쳐, 건축, 조각, 회화, 공예의 각 장르에 걸쳐 서구 전체를 풍미한 예술양식.
고전, 고대(그리스 ∙ 로마)의 부활을 목표로,
고고학적 정확성에 강한 관심을 두고 합리주의적 미학에 바탕을 둔다.
말이 어렵죠?
항상 이런말은 저한텐 보면 딴나라 이야기인지라..
그냥 가장 유명한 이 신고전주의 작품을 보여드릴께요 ㅎ
매해 세계사 책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고정 그림
그 유명한 나폴레옹의 대관식입니다.
신고전주의의 대표작이네요 ㅎ
자 그럼 다음 작품으로
사진을 참 이상하게 찍은터라....
이거 다른 곳에서 검색해서 좀더 화질 좋고 한 사진 퍼올수 있나요??
저작권 이런거에 안걸리면 퍼오는데
걸릴까봐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쫌 달아주세요.
자 다음작품으로
아... 이 제목이외에
Les remords d'Oreste 가 그렸고
1800년도에 그려졌고
Canvas에
356 x 515 cm입니다.
상당히 큰 그림이라고 나오네요.
이거 외에는 더이상 설명등이 나오질 않네요...
사진이 정말 많이 흔들렸습니다.
원본 그림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저의 ㅠㅠ
죄송해요.
이 그림 또한 신고전주의 작품이고
18세기경에 그려졌답니다.
유화에 캔버스에 유채를
크기는 198x261cm 입니다.
그림들이 정말 전부 큼지큼직합니다.
도대체 이런 그림들을 어떻게 그렸을까요??
작품해설
안 루이 지로데 드 루시 트리오종은 신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인 자크 루이 다비드의 제자였고, 로마상을 수상하여 로마의 프랑스 아카데미에서 수학했지만 낭만주의적 감수성을 드러내는 작품을 주로 제작했다. 지로데는 기법과 양식 면에서는 스승 다비드가 이론화한 고대 시대의 미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영웅적이거나 도덕적인 교훈보다는 문학과 신화에서 따온 테마를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낭만주의를 예고한다.
지로데는 <엔디미온의 잠>에서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고 했고, 신고전주의보다는 바로크나 로코코 화가들이 매료되었을 법한 신화 속의 낭만적인 사랑을 주제로 선택했다. 신화에 따르면 달의 여신 셀레네는 가장 아름다운 인간인 소아시아의 목동 엔디미온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에게 신처럼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제우스에게 간청했다. 제우스는 청을 들어주었지만, 대신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한 채 영원히 잠들게 했다. 셀레네는 라트모스 산에서 영원히 잠든 그에게 밤마다 찾아왔다.
그림에서 플라타너스 아래에서 잠든 엔디미온은 관람객 쪽을 향해 몸을 틀어 우아한 누드를 드러낸 채 깊이 잠들어있다. 셀레네 여신은 달빛의 형태로 그를 찾아와 그의 얼굴과 상반신을 애무한다. 서쪽 바람의 신인 제피로스는 산들바람을 불어주고, 에로스도 마치 커튼을 올리는 듯 나뭇가지를 치워 그녀가 그에게 다가가는 것을 돕는다.
힘없이 늘어져 있는 엔디미온의 이상화한 누드는 고대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지만 매너리즘 화풍에 가까울 정도로 길고, 달빛을 받은 신비하고 꿈같은 분위기는 코레지오를 연상케 한다. 능숙한 명암 처리와 묘한 푸른빛을 띤 깊은 숲의 그림자 등으로 얻은 우수에 잠긴 분위기는 다비드의 신고전주의 원칙과는 먼 낭만주의적 감수성을 드러낸다.
지로데는 그가 로마의 프랑스 아카데미에 머물던 1791년에 <엔디미온의 잠>의 작업을 시작해, 1793년 살롱에 출품해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샤토브리앙이나 발자크, 보들레르 같은 문인들이 이 작품을 상찬했다.
마지막 작품입니다.
장 브로크라는 화가가
1800년에 그렸구요.
375x480cm 의 크기입니다 완전 크네요.
*작품 해설등은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7월부터는 제목과 아이디를 바꿨습니다.
기존 hdossa에서 요맨으로 바꿧고
제목은 K'NAAN★으로요. ㅎㅎ
K'NAAN은 소말리아어로 여행자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