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na 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왕궁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가장 전형적인 크메르 양식의 건축물인
왕궁은 입장료 6.25달러
외국인과 현지인의 가격이 다른데
특히 왕궁은 비싼 것 같다.
왕궁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점잖은 의상을 입고 관람을 해야한다.
짧은 반바지같은 옷은 입장 불가 하며 만일 짧은 바지나 치마를 입었을 경우
5달러를 맡겨 놓고 긴 바지를 위에 입어야 입장 가능하다.
아름다운 왕궁의 정원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참 잘찍혔다~ ^,^
프놈펜에 관광을 오면 왕궁은 반드시 거쳐야하는 관광지
정원으로 연결되어 있는 철문의 문양 또한 아름답다.
왕궁에는 보물을 모아놓은 곳과, 파고다, 캄보디아 전설의 벽화, 정원, 박물관 등
일반인 입장이 가능하다.
바닥이 은으로 1.1kg의 은으로 된 실버파고다
실버파고다 안에는 순금 불상과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왕궁의 정원은 열대성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정말 특이한 가시가 있는 나무
부처의 고통을 상징하는 나무일까?
실버 파고다 밖의 박물관에는
캄보디아 전통춤, 의복, 실크를 짜는 베틀, 음악, 불상 등이 전시 되어 있다.
캄보디아 전통 의상
월화수목금토일 요일별로 옷의 색상이 다르고
의미도 다르다.
코끼리 코끼리~
전통 인형극에 쓰이는 나무로 된 인형
예전 캄보디아의 왕족들의 일상을 전시해둔 전시관
옛 사진들이 멋스럽게 달려있어 운치있다.
캄보디아의 탄생 신화를 새긴 벽화
왕궁안의 박물관
화창한 날의 왕궁 방문
이것 저것 볼거리가 다양한 캄보디아의 왕궁
이상 Anna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