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4*린린 in France* 아이슬란드 그 마지막 이야기!
린린 | 2011.08.24 | 조회 2440

으악, 어느덧 아이슬란드 마지막이야기에요

제가 여행기의 마지막을 그 나라의 이모저모로 마무리하는 것처럼

아이슬란드 이야기도 그렇게 하려고 해요:)

국경일 행사때 웨딩드레스입은 여자들을 봤었는데

아마 결혼식 들러리였겠죠 ?_?

이 추운날 웨딩드레스 입고 밖에 나와있다니ㅠㅠ

하지만 뭔가 부러웠다는

아이슬란드의 화폐 "크로나"입니다!

덴마크도, 스웨덴도, 노르웨이도 통화를 크로나를 쓰지만

다 같은 통화는 아니랍니다~

이곳 크로나 동전에는

돌고래 꽃게 생선 등등이 그려져있는데요

처음엔 기념품인 줄 알았다는 ^^:

이곳은 아이슬란드 최대의 슈퍼 체인점 보거스 입니다!

2주동안 저희의 일용할 양식을 책임져준 곳이죠 :)

북극쪽에 가까워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에 북극곰그림도 그려져있구요

냉동 사슴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등이 있고

생선, 각종 해산물도 얼려져 있어요!

우리처럼 싱싱한 게 없다는 T_T

고기도 엄청질겨요 *_*

아이슬란드에서 유명한 울 제품들!

어느 기념품을 가나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비싸다는..ㅠㅠ

핸드메이드 제품들도 많이 있거든요 ^.~

그리고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저 !

이름을 모르겠네요

뭔가 마다가스카 만화에서 본 새 같은데 말이죠ㅠㅠ

국경일 행사에서 만난 한 소녀!

아웅 너무 예쁘죠

눈도 파래가지고~

이곳은 첫날 갔던 카페!

제가 한국어로 '안녕'을 써놓고 나온 곳이지요 :)

아이슬란드에서 산 엽서에요!

한국으로 4통을 보내는데

우체국 사람한테 물어봤거든요, "얼마나 걸리니?"

그랬더니 직원 왈

"음.. 그쪽으로 가는 우편이 있으면 2-3주걸리는데

없으면 그 이상도 걸릴거야"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친구들은 1달반만에 받았답니다......... ^*^;;

화산이 뿌앙하고 터지는 사진이 리얼하게 실려있어요

저희 숙소가 아닌 화이트하우스(숙소편 이야기에 등장!)에서

다른 워크캠퍼들과 한 파티에요 :)

밤 열시가 됐는데도 이렇게 환하다는

제가 사진찍을 때마다 눈에 저렇게 브이를 갖다댔더니

얘네가 저 따라하면서 사진찍었어요^*^

이곳은 수제버거 레스토랑!

만사천원을 지불한 곳이었죠ㅠㅠ

지역사람들한테 사랑받는 곳인가봐요!

줄이 꽤 길었었거든요~

높은 곳에서 바라본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빅의 모습입니다

다시한번 느껴지는 이 한적함!

이렇게 해서 2주간의 아이슬란드 워크캠프가 끝났어요 :)

처음에는 저만 동양인이고 약간의 인종차별을 당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같이 어울리고 재밌게 놀고 일도 하고 그랬어요!

자, 이제 다음이야기부터는

"린린 in LONDON"이 시작됩니다

영국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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