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가 사랑했던 스플릿트 #228 도전적인 이탈리아식 파스타 피자 .
수스키 | 2015.07.17 | 조회 1656


스플리트 두번쨰 이야기.

오늘 그래도 인턴십 퇴근하고 나서 이야기 두개쓰고 자려니 벌써 열두시가 넘었네요
예전에는 열두시 이후부터 이제 시작이다하고 막 컴퓨터 했는데,
내일 일곱시반에 일어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빨리 자야겠다는..

여러분 노동자는 그래도 위대한 겁니다.










스플리트로 다시 돌아와서.

스플리트를 도착하고 올드타운에 오기전에,
스플리트에서 어디를 봐야하는지 호스텔 직원들에게 묻습니다.

그들이 말하길, 사실 지도에서는 굉장히 커보이지만, 스플리트는 굉장히 작은 도시이다.
거의 한 한두시간이면 올드타운은 다 볼 수 있을 거라고.

정말 맞는 말이었어요.

한두시간이 다봅니다. 다.

굉장히 작아요.








슈랑 저는. 이때 워킹투어를 하기로 하고,
밥을 먹으러갑니다.

굉장히 신기한게, 거의 음식점이 다 이탈리아 음식이에요
아무래도 이 나라가 워낙 이탈리아한테 많이 당하고 갈취당하고 그러다보니
음식까지 점령을 당했네요. 건축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이탈리아 스멜이 솔솔 난다는.






음식도 굉장합니다. 뭔가 더 이탈리아보다 신선한 재료들으 많이 사용하고
좀 더 도전적인 음식인 것 같았어요

이탈리아는 뭔가 정석적인 음식이라면,
크로아티아는 뭔가 시도적인.

굉장히 신선한 맛의 음식들이었습니다.











그리고 .. 일단 양이 어마어마해여
우리는 양으로 승부하겠다 이탈리아와의 나름 차이를 두겠다는 것인가.
면자체도 뭔가 느낌이 칼국수 같았고 저희 둘다 음식을 끝내지 못할 정도로
양이 많았어요.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도 폴란드에서 볼 수 없어서 인지
굉장히 많이 먹으려 노력했는데도 다 못먹었다는.






제일 좋았던 건 정말 오랜만에 관자를 먹었따는거..

관자 정말 좋아하거든요.

한국에 있을때 조개구이집 가서 치증랑 같이 구워먹고 그랬는데...

벌써 한국이 어렴풋해지네요




배를 든든히 채우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옵니다.








이곳은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지하입니다.
예전에는 감옥에다가 지하 요새였다고 하는ㄴ데 지금은 영락없는
기념품 상점이네요.

여기가 혹시 뭔가 되게 익숙지 않으신가요 ?

저는 꽃보다 누나 팬이어서
보자마자 알았어요 여기가 어딘지





자세히 보시길.
어디서 봤는데 ??












바로 이곳.

고 김자옥 선생님께서 한국의 춤바람을 낭낭히 보여주신 이 곳.

이때 저도 정말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흥에 겨웠는데,
저도 나이가 들어갈 수록 왜 이렇게 잔잔한 음악들이 좋을까요

재즈.. 그리고 전통음악. 완전 홀립니다.

예전에는 빌보드 차트 케이팝 차트 순위 재생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20 30 년 전 노래 들으면서 혼자 막
상상의 나래로..

여튼
















오랜만에 이렇게 꽃보다 누나 캡쳐본을 보니 예전 생각나네요
그때 유럽 정말 오고싶어서 맨날 돌려보고 그랬는데,
특히 이 여행에 김자옥 선생님을 굉장히 좋아하여.. 캐릭터가 너무 재밋어요

다들 보신분은은 아시겠지만 그 빨간구두..

그거 스플릿트에서 산거랍니다. ㅋㅋㅋ

나름 찾으려고 해봤는데,

뭐 저에겐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있지도 않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북적댑니다. 정말 여름이 되면 이 시원한 곳에 더 모여든다고해요.





정말 밖에보다 훨씬 시원했다는
그리고 벽면이 다 석회질이다 보니 그 잘사는 아파트 가보면
바닥이 다 대리석이고 하잖아요

거기서 그냥 누워만 있어도 엄청 시원한.
약간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일 좋았던 건 기후! 폴란드와 완전 반대되는 날씨를 가지고 있는 크로아티아. 거의 일년에 반이상이 쨍쩅한하다고 해요..기후가 온화하고 디나르알프스 산맥과 아드리아 해가 조화를 이룬 경치가 아름다워 휴양지로도 유명할 정도이니 뭐 엄지척!




인구 약 18 9천에서 20만 정도 살고 있고 대부분이 관광업이라고 하네요. 주변지역에서는 포도 재배가 성하다고 하니

크로아티아 포도주도 한잔 해보시길.







여기 좀 유명한 것은 디오클레티살고 ㅇ아누스 궁전의 유적으로 로마시대의 대표적 건축물로서 유명하답니다. 크로아티아에서 로마시대 건축물을 볼 줄이야.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그 밖에 로마시대의 대성당, 베네치아 고딕 스타일의 공회당, 고고학 박물관 등 많은 유적이 남아 있다고 하니 우리 천천히 살펴보아요.

[네이버 지식백과] 스플리트 [Split] (두산백과) 참고.



스플리트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도시이기도 하지만 전쟁의 흔적
그리고 모든 건축이 혼합된 곳이라는 문명의 나라이기 때문인지도 모른 것 같아요. .




크로아티아의 제2도시로 달마티안 지방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이곳은 완연한 관광지인
두브로브니크와는 모습이 또 달랐어요. 뭔가 비슷한 재료로 만들어진 것 같았는데, 느낌이.. 완전 달라요.


이건 뭐 표현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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