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광장,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 대해 소개해볼게요~ㅎㅎ
여기는 콩코드 광장은 아니고,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버스타고 파리 시내에서 내려서 찍은 사진이에요.
특별히 유명한 곳은 아닌데 전경이 예뻐서 그냥 한컷 찍어봤어요ㅎㅎ
콩코드 광장과 주변 공원, 센느 강이에요.
콩코드 광장은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에펠탑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특히 저 공원은 아랫 글에서 소개한 뤽상부르 공원과 비슷한데,
시간 여유가 없어서 둘 중 한곳만 선택해야 하는 분들께는 뤽상부르 보다는 이곳을 더 추천해요.
이유는 방금 말씀드린대로 위치가 매우 좋기 때문이에요!ㅎㅎ
루브르 박물관이 코앞에 있고, 공원을 가로질러 가면 바로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가 나오는 관광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계속 걸으면서 구경하다가 공원에 앉아서 간단하게 배도 채우고 휴식도 취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곳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요!
미드나잇 인 파리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곳이 바로 이 다리랍니다!!!
이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야경이 정말 예뻐요ㅠㅠㅠㅠ
친구들이 파리에서 꼭 가야할 곳 추천해 달라고 할때마다 제가 항상 추천하는 곳이에요!
에펠탑까지도 도보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