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중 가장 내가 좋아했던 사진.
내 페이스북 사진으로 일주일간 올라갔던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디테일하게 설명한다.
뒷 배경은 GAME OF THROAE 의 배경지였다고
슈가 그 미드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사실 이렇게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 돌산을 본다면 정마 아름답고 예쁘지만
실제 이 산은 피터지는 전투의 배경이었다고.
슈도 나도 완전 크로아티아에 푹 빠졌다.
서로 여기를 다시와야한다며...
사실.. .나는 좀 뭔가 일반 사람들과 다른 점이
일단 이렇게 좋은 곳을 오면 또 오고싶다.
다른 아이들은 하루라도 빨리 다른 나라 유럽의 여러 나라를 가고 싶어하는데
나는... ...이렇게 좋은 곳을 찾으면 또 내년에 또 더더더
오고싶어진다. 그래서 나는 맨날 또 이탈리아를 가는 것 같다.
뒤 배경이 너무 예뻐서.
살이 오동통 찐 수스키.
처음게 가지고 왔던 옷이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는 다는 걸 알게 된 후
이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하지만
늘 내일부터.
성벽에 오르면 한때 두브로브니크의 붉은 깃발이 수놓았던 아드리아해가 끝없이 펼쳐진다.
절벽에 세워진 성 밑으로는 바닷물이 통하는 해자가 연결돼 멀리서 보면 성은 섬처럼 떠 있는 모습이다.
나중에 이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다 왜냐고?
그건 차차 알게 되실 겁니다....
단순히 성벽 걷기라는 체험만으로 두브로브니크의 가치가 도드라진 것은 아니다. 성
벽 위에서 바라보는 성 안 사람들의 풍경과 골목들은 두브로브니크가 ‘진주’로 불리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정말 자그마한 항구에서 한 컷,
이렇게 성벽이 그렇게 높지않아서 사진찍을때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
좀만 휘청대도... 거의 여기는 모든 게 돌이라
저세상과 하이하이 해야함.
그냥 가만히 앉아서 햇볓을 쬐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곳이 햇볓을 등지고 있는 터라 얼굴에 햇빛이 더 잘 나타나기 위해
고개를 틀고 눈을 감으면서 명상을 즐기는
딱 좋은 자세.
슈도 귀엽게 잘 나왔다.
지금 아마 프라하에 있을텐데
슈 언니가 지금 슈를 보러... 아니 유럽을 볼러 왔다.
슈는 그저 가이드일 뿐..
그리고 프라하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나중에 터키까지 간다고 하는데
좋은 여행하고 타이완으로 돌아가길.
뭐 눈을 뜬게 없다.
원래 늘 사진찍을 때 눈을 잘 감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애들은 눈이 커서 그런지 거의 내가 몰래 몰래 찍으면
한 10장 중에 5장은 눈감고 있다.
참 부럽다. 눈감을때 시간이 오래걸려서...
자 이제 대박의 뷰가 펼쳐진다
두브로브니크의 상징. 여길 왔으면 꼭 봐야하는 것.
바로 빨간 지붕들
즉 이 두브로브니크의 모든 전경은 이 관광지 코스의
완벽한 탑 1위 놓쳐서는 안될 것 중에 하나이다.
뒷 편에는 정말 주민들이 사는 터젼.
꽤 최근에 지어진 느낌이 나는
이 최근이라는 말은 구시가지와 비교하여
최근이라고 말한 것
우리나라 건축보다 분명 더 오래되었을 이 건물들은
구시가지와 비교해서는 새발의 피.
빨간색의 강렬함이 도드라지고
약간의 주황빛이 정말 주민이 사는 듯한 친근함을 더해ㅈㄴ다.
중간 중간 이들의 안식처 교회 성당이 보이고
굴뚝과 밀린 빨래들은 여기의 정겨움을 더해주고 있었다.
자 이제 제 두브로브니크의 가장 피크사진을 공개할 시간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