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10* 린린 in France* 내가 좋아하는 런던의 favorite place 모음!
린린 | 2011.10.13 | 조회 5208

안녕하세요, 린린입니다 :)

어느덧 110번째 글을 쓰고 있네요, 우와

오늘의 이야기는

제가 런던에 살면서 좋아라하고 가는 곳,

저만의 favorite place 입니다 :)

그렇다고 뭐 rare place는 아니구요..ㅋㅋㅋㅋ

첫번째는 리버풀스트리트역이나 올드스트리트역에서 브릭레인가는 길이에요:)

그래피티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을 찾아다니다보니

다양한 그래피티를 볼 수 있더라구요

런던시에서 뱅크시의 작품 단속을 했었는데

이젠 워낙 유명해져서

런던시 자체에서도 관광상품으로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

하지만 전..... 못 봤다는 ㅠㅠ

가게문이 그래피티로 되어있어요!

가게 이름에 맞게ㅋㅋㅋ

그래피티하면 예전엔 할렘가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뭔가 그 동네는 무섭다 했는데

제 단순한 편견이었어요!

섬뜩하고 재미있는 그래피티도 많죠!

뱅크시같은 경우는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인 그래피티를 그리기로 유명하답니다^*^

런던에서는 뱅크시 작품 찾아다니기 라는 지도책도 있다고 해요

저도 뱅크시의 작품을 찾아다녔지만

뱅크시의 작품이..... 런던 폭동의 근원지 쪽에 있다고하여

보러 못갔어요ㅠㅠ

두번째 린린의 favorite은요!

바로 트라팔가 광장이에요

센터를 가면 어김없이 저는 이곳에 들러 쉬었다가곤 했어요 ^*^

그러던 어느날!

사람들이 너무 모여있길래 무슨일이지 하고 봤더니

2012 런던 올림픽 d-365 행사를 하고 있지 뭐에요!

그래서 트라팔가 광장 주변에서 가방 수색을 당하곤 했어요

물론 저도 그랬구요 ^^;

방송국에서 와서 촬영도 하고~

각국 올림픽 위원회에서 사람이 파견되서 축하인사 요런 거 하는데

반갑게도 한국에서도 왔더라구요

저 혼자 목청 터지라 와우!!!를 외쳤다는ㅋㅋㅋㅋ

바글바글한 트라팔가 광장입니다 :)

트라팔가 광장에는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가 있어요

어느 날씨 좋은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입니다 :D

트라팔가 광장은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국이 이긴 것을 기념하는 광장인데요!

저기 가운데 솟은 꼭대기에는 넬슨 장군의 동상이 있구요!

네마리의 사자상이 있는데요,

이것이 프랑스의 대포를 녹여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프랑스입장에서는 이 광장이 썩 유쾌하지 만은 않을 것 같아요 ^*^

내셔널갤러리의 정문 모습이에요!

이 앞에는 2012 런던올림픽의 d-day 판넬이 있구요

그 판넬 뒤에는 패럴림픽 d-day판넬이 있어요!

내년런던올림픽때 숙소값이 거의 3배 이상뛴다고 하니

가실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하시길 바랄게요 ^*^

(뭐 이미 가격이 다 결정되었다고 하긴 해요ㅠㅠ)

광장한켠에 예술활동중인 사람을 봤는데요!

분필인지 파스텔인지 암튼!

평화를 기리며 국기를 그리고 있더라구요~

대한민국 국기가 보여서 찰칵

세번째 저의 favorite place는 피카딜리 서커스!

여긴 정말 많은 사람들로 드글드글하답니다!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자랑스런 한국의 삼성/현대 광고를 볼 수 있고!

코벤트가든이나 옥스포드스트리트의 중간이라 자주 오가거든요

해질녘의 피카딜리서커스, 멋있군요 :)

옆에 곁다리로 에로스동상까지 !_!

이곳은 해질녘에 봤던 트라팔가 광장!

이곳은 올드스피탈필즈 마켓이에요 :)

브릭레인보다 여기가 좀더 저희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갔다는 ^^;

아케이드가 쳐져 있고

브릭레인마켓보다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 강해요 ^*^

팔고 있는 물건은 대체로 브릭레인마켓과 비슷하지만

푸드마켓이 별로 없다는 T^T

어떤가요? 브릭레인마켓보다 깔끔한 것 같나요?ㅋㅋ

이곳에서 본 재미난 광경!

바로 타로 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있을 줄 알았던 타로점을 영국에서 볼 줄이야*0*

저도 볼까 했지만 못 알아들을까봐 패스..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국인의 마사지!

아 중국마사지 최고죠ㅠㅠ

상하이갔을 때 받았던 마사지가 생각나네요T^T

이곳은 푸드마켓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구요,

대신 이렇게 레스토랑들이 아케이드안에 즐비해 있어요 :)

좀 더 사람냄새나는 곳은 아마 브릭레인이 아닐까 싶어요~

다섯번째 place는 바로 세인트폴대성당!

저희집에서 바로 5분거리에 있는 이 곳!

어딜 가나 이 앞을 지나다보니

저의 가장 핫플레이스자 즐겨찾는 곳이 아닐까 생각돼요

원래 이곳은 목조교회였는데

런던대화재 이후

영국의 유명 건축가 렌에 의해서 재건 되었구요

바티칸의 산 삐에뜨로 성당을 모티브로 했다고 해요

넬슨제독이나 렌 등의 저명인사들의 묘가

지하에 안장되어있구요.

찰스황태자와 다이애나비가 결혼식을 한 곳으로 유명해요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서 못찍었구요!

바티칸 성당에서 꾸뽈라 올라가듯,

여기서도 성당의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었어요!

약 560여개의 계단을......

뜨아!

위에서 본 런던 시내의 전경입니다!

멀리 런던아이도 보이는 군요

숨이 탁 트이는 모습이에요 :)

자주 안으로 들어가서 보고 싶지만

입장료가 13.5파운드인가 그랬어요ㅠㅠ

그래서 저는 대부분 밖에서 보는 걸로 만족했답니다 T^T

제가 내부로 들어갔던 날 지하에서는 결혼식이 진행중이었는데요!

이 성당에서 결혼하려면

훈장받거나 귀족이나 왕족이어야 하는데!

오오미, 암튼 대단한 사람들인가봐요!_!

결혼식 덕분에 지하성당부분을 제대로 못봤답니다

이렇게 저만의 핫 하고 즐겨찾는 곳을 여러분께 보여드렸는데요^*^

앞으로 런던이야기가 얼마 안남았어요ㅠㅠ

그래도 계속 좋아해주리라 믿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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