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끝낸 이야기가 아일랜드 프랑스 호치민 마닐라 싱가포르
아..............아..............
31일부터는 일본까지
아... 너무 많아요.
잠시 싱가포르는 쉬고 싱가포르 여행의 첫날
함께한 필리피나들의 고향인 마닐라 얘기를 할게요.
밥먹는 이야기 까지 연재했엇는데요.
밥 먹고 출발!!!
뒷문으로 나가자마자
이런 장면이 딱!!!!!
입이 딱!!!! 벌어지구여.
아 근데 너무 더워요.
진짜 더워요.
더운 바람 맞아보셧어요.
장난아니에요....
아 사진 보정하기 귀찮에
근데 환경이 이렇게 이쁘니께
참을 수 밖에
같이 간 회사 형이랑
서로 멋있는 사진 남기자면서
사진 찍어줬는데
담배사진을 올리면 안되니까
임의로 사탕을
제 사진은 아쉽게도 없네요 ㅠㅠ
아 나도 귀찮아 하지 말고 좀 찍어둘걸..
형이랑 사진찍다가
너무 덥다고 여기서 이런 엄청난 광경을 나두고 택시를 탈수는 없으니
목적지까지 걷기로 했어요.
물이 있으면 어디에나 어부들이 있나봐요.
오늘 저녁은 붕어탕이요?
걸어다니는데 어부들이 정말 많았어요~
오늘 한 건 하셔서 기분이 좋으신가봐요.
오늘 한 건 하셔서 기분이 좋으신가봐요. 2
저기까지 들어가서 하는 미래의 낚시왕들
내가 카메라만 아니면 나도 저기 한번 들어가보는 건데
말만...
어부 아저씨들과 헤어져서 다시 길을 걸었어요.
여기도 널부러진 필리피노 분들이
양산 쓰고 자전거 타시는 분도
진짜 유용해보이네요.
아 근데 진짜 너무덮네요.
이건 마치 불지옥 속에서 저 멀리 아름다운 천국을 바라보는 듯한 광경이었어요.
아마 저 먼곳에는 하느님이 살고 계시겠지?
나도 죽으면 저런 곳에 갈꺼야 아마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아마 천국으로 가는 배일꺼야.
금화 한닢이면 갈 수 있지 않을까?
너무 더우니께 점점 의식을 잃어갑니다.
저 멀리 천국과는 다소 이질감이 느껴지는 장면도 목격하고
ㅠㅠ 참 아이러니하죠
그물에 잡힌 아이
바람은 진짜 많이 불었는데요.
다 뜨거운 바람!!
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 저 멀리 보이는 곳 까지 걸어야하는데
벌써 지칩니다.
글쓰는데도 지칩니다.
안 덮니!?
어우 도저희 안되겠다 싶어서 목적지까지 반도 못가서 포기하게 됬어요.
길건너 스타벅스에 커피마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