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호주특파원 kzkz1234입니다~ ^^ 오늘은 Sugar world 라는 Water Park에 놀러갔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왕 놀러 가는거 하드탑 오픈카를 빌려서 출발합니다!! 그럼,, GoGo!!
볼품 없지만 인증 샷을 위해서 저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불편 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ㅋㅋ
우선 차를 빌렸습니다. 하루에 $149 주었습니다.다른차도 있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ㅋㅋ
그럼 슈가월드를 향해 고고싱 하시지요!!
아~ 케언즈에서 한시간정도 달린 끝에 슈가월드라는 간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주차장에 차가 별로 없었어요..
왜그렇지 하면서 차를 파킹하고 들어가 봅니다.
그리곤 입장을 사기위해 줄을 서 봅니다.
사람들이 많지도 작지도 않은 딱 좋은 분위기였고, 복잡하지 않을 것 같아 기대가 더 커지네요..
입장료 $20인가? 정도 주었습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갑니다~~ㅋㅋ
역시나 한산한 분위기.. 뭔가 여유러운 느낌이였고,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물도 깨끗 시설도 깨끗..ㅋ
한국이였으면 토요일인데 사람 완전 많았겠죠?ㅋㅋ
놀지도 않았는데 출출 해 집니다.
집에서 싸온 스테이크와 야채를 풀어 점섬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호주에는 공원이나 곳곳에 무료로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시설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스비 이용비 모두 다 무료입니다. Self지만 깨끗했어요~~ㅋㅋ
맛있게 스테이크를 먹고 물놀이 할 준비를 합니다!!ㅋ
오~ 워터 슬라이드 군요!!
저기가 재미있어 보입니다. 슬라이드를 타기위해 계단으로 3~4분 걸어 올라갑니다~
그리고 옆방동생에게 인증샷을 준비 시키고 저는 스라이딩을 합니다~ㅋㅋㅋㅋ
오~ 생각보다 길고 가파르고 스릴 만점이네요~!!
안에는 완전 깜깜해서 귀신의 집같아요~ 완전 재미있어 거의 반나절을 스라이딩만 했습니다.
코스는 2개가 다였지만...지루하지 않았어요~ㅋㅋ
슬라이딩을 마치고 철수하기전 풀장에서 몸을 담그고 있습니다.
저를 찾아 보세요~ ㅋㅋ
맞추신 분에게 시원한 경품 드립니다~ㅋㅋ(댓글)
시원한 호주의 여름 주말 어떤가요?
여러분들도 호주계신다면 주변의 워터파크에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 편에 또 뵈요~
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