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ALIFORNIA]
오늘은 캘리포니아의 노을지는 풍경을 소개할까 합니다
지난번엔 따뜻하고 조용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베니스비치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쓸쓸하게 작년을 돌아보며
새해를 다시 한번 계획할 수 있는 아름다운 노을을 소개하겠어요
서부는 워낙 따뜻한 날씨로 살기 좋다고 소문이 좌좌좌~ 나있지만
그보다 더 아름다운건 아마도
이 바다가 아닐까 싶어요 흑
바다랑 노을을 한국에 가져오고싶어요 진심 ㅜ_ㅜ
특히나 이렇게 뜻하지 아니하게 막 차를 타고 달리다가
노을 발견하면 진짜 럭키럭키
바로바로 차에서
내려서 찰차찰칵
짜자잔 -
예쁜 노을을 보니 갑자기 예전에
해돋이 보러 바다에 가서 구름만 실컷 보다 온게 생각나네요
허리아프게 기차타고 마구 달려 부산에 갔는데
안습........ 해는 회먹으러 떠나고
역시 진정한 노을과 해돋이는 이렇게 급만남에서 느껴지는 무한 감동인 것 같아요
여기도 커플 ;)
누군지 모를 저 커플이 노을때문에 더 예뻐 보인다는
모델샷이 따로 없군요 오
저 자리가 정말 완소 자리인 것 같은데
떠나지 않고 끝까지 앉아있는
정말 끈기있고 집중력있는 커플 !
백만불짜리 노을을 보며 여러분도 2012년 계획을 세워보세요
여름에 캘리포니아 여행++도 꼭 넣으시구
벌써 3월이에요 흑흑
캘리포니아엔 테마파크나 쇼핑센터도 많지만
이런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 다운것 같아요
자꾸만 바다사진 올리는 저. 근데 진짜 백만불인듯!
저렇게 날라다니면 너무 무섭지 않을까요
저는 고소공포증 있어서 진짜 절대 못할 것 같지만
멋있어보이네요
어느 바다인지 알 수 없음이 안타깝지만
아름다운 캘리포니아의 노을지는 풍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