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태국여행기를 써볼까해요~
방콕,파타야,푸켓 요 세곳인데요..
방콕과 파타야는 패키지여행으로 갔던 곳이고
푸켓은 자유여행이였지요.
먼저 패키지여행이였던 방콕&파타야부터 소개할께요.
오래전에 다녀온 곳이라..사진이 많지않은 점.. 양해바래요~~
도착한 방콕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창밖으로 너무 이쁜 핑크색 택시가 ..ㅎㅎ
내리는 비마져도 운치있네요..
방콕에서 1박을 하고 파타야로 가는 일정이였어요.
첫날밤을 그냥 호텔에서 자야한다니 너무 아쉬운 마음에..
밖을 함부로 돌아다니면 안된다는 가이드말을...무시하고
함께간 저희언니와 둘이서 거침없이 밖으로 ...ㅎㅎ
태국여행 책자가 있었던 터라..대충 훑어보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어요.
저 까만동그라미가 지하철코인..!
눈에띄는 술집에 들어가 치즈나쵸와 코로나 한잔을 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잤답니다.ㅎ
다음날 파타야로 이동!!
물색깔이 너~무 좀 그렇죠?ㅋㅋㅋㅋ
더러워서가 아니라 황토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배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가이드분께서 선착장에서 썩은식빵을 사라구 하시더라구요..
왜저러나..싶었는데
바로 썩은식빵을 배밖으로 던져주면..엄청난 물고기떼가 몰려든답니다..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시던 가이드분..ㅎㅎ
"농눅빌리지" 예요.
태국어로는 ‘쑤언 농눗’이라고 부른대요~~ㅎ
코끼리 쇼를 위해 대기중이던.. 코끼리가 무서워.. 어정쩡한 저 포즈를..ㅎㅎㅎ
반면 센스있는 저 뒷분..ㅎ
애교부리는 호랑이 쇼도 보고..
악어쇼도 보고...
숙련된 조련사겠지만..악어입에 머리를 넣을땐...정말 아찔했어요..ㅠㅠ
파타야 세계3대 게이쇼 티파니쇼를 관람하고..
그 중 젤이쁜 오빠랑 한컷..ㅎㅎ
올릴수 있는 사진 수량이 정해져있네요
다음편에서 계속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