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好!
어제까지만해도 바람불고 선선하던 날씨가 오늘은 해가 쨍쨍 덥기까지 하네요
종 잡을수 없는 상해 날씨..
오늘은 학교에서 소풍 간 이야기 소개할까 해요!
중간고사가 끝난 주말
학교에선 단체로 유학생들을 이끌고(!) 소풍을 갔다지요~
상해에서 차로 대략 1시간정도 달려간 곳은
바로 총밍따오 崇明岛에 위치한 동평국가삼림공원 东平国家森林公园 입니다
상하이에서 가장 큰 삼림공원입니다!
가장 크다... 얼마나 클까요..
정말 크고 넓었어요 정말............ㅋㅋ,ㅋ
일단 학교차를 타고 고고씽~합니다!
버스 내부 생긴건 똑같죠~
하지만 앉을때 보았던 먼지와 머리카락에 "뜨끔"
의자위에 있는건 아침으로 먹으라고 학교에서 준 빵!
호호
얼른 찍느라 초점이..
톨게이트에서 찰칵!
우리나라는 하이패스 이용자를 위한 구간이 있는데
여기도 그런게 있었..나.. 없었던거 같았는데..
(자고있다가 급 찍어서 정황이 없었다고 핑계를 대봅니..다.. )
이 공원에선 자전거 빌려타기, 각종 쪼마난 놀이기구 즐기기, 배타는 곳도 있고, 말도 탈 수 있고,
가족들이랑 텐트치고 피크닉 즐길 수도 있고
(헥헥)
모든게 이 공원 안에서 다~ 가능합니다!
저는 여기와서 저게 제일 재밌었어요!! 하하
공중에서 와이어 하나에 의지해서 이얼싼! 하고 (자발적으로)뛰어내리기;;ㅋㅋㅋ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수목이 우거진 곳이 나옵니다!
(삼림공원이니까 당연한거겠죠..하하 )
대륙의 공원 스케일에 놀라고 이렇게 잘 조성해놓은 것에 또 놀라고 !
같은 반 친구들끼리 탐험정신(?)발동해서 이 숲속길을 가로질러갔었죠
막혀있을 줄 알았는데 저 너머 길로 다시 나왔다는..
(해리포터의 금지된 숲이 떠오르는건 오버인가요..ㅋㅋ 그러기엔 너무 밝은가요? 하하)
입구에서 공원중심으로 걸어서 한 3-40분 걸렸던 것 같아요..
진짜 본격적으로 놀기도 전에 지쳐서 ㅋㅋ
그리고 버스로 돌아갈때도 힘들다고 투덜투덜 길이 끝이 없다고 투덜투덜 댄 기억이 새록새록
여기가면 꼭! 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리세요..
그게 힘 덜 들이고 공원을 구석구석 즐기는 방법인듯.. 헤헤
사진크기 조절하다가 잘못해서 화질이(?) 안좋아진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푸른 나무들로 잠시나마 눈에 휴식을 주셨기를 ㅎ,ㅎ
그럼 再见!
어제까지만해도 바람불고 선선하던 날씨가 오늘은 해가 쨍쨍 덥기까지 하네요
종 잡을수 없는 상해 날씨..
오늘은 학교에서 소풍 간 이야기 소개할까 해요!
중간고사가 끝난 주말
학교에선 단체로 유학생들을 이끌고(!) 소풍을 갔다지요~
상해에서 차로 대략 1시간정도 달려간 곳은
바로 총밍따오 崇明岛에 위치한 동평국가삼림공원 东平国家森林公园 입니다
상하이에서 가장 큰 삼림공원입니다!
가장 크다... 얼마나 클까요..
정말 크고 넓었어요 정말............ㅋㅋ,ㅋ
일단 학교차를 타고 고고씽~합니다!
버스 내부 생긴건 똑같죠~
하지만 앉을때 보았던 먼지와 머리카락에 "뜨끔"
의자위에 있는건 아침으로 먹으라고 학교에서 준 빵!
호호
얼른 찍느라 초점이..
톨게이트에서 찰칵!
우리나라는 하이패스 이용자를 위한 구간이 있는데
여기도 그런게 있었..나.. 없었던거 같았는데..
(자고있다가 급 찍어서 정황이 없었다고 핑계를 대봅니..다.. )
이 공원에선 자전거 빌려타기, 각종 쪼마난 놀이기구 즐기기, 배타는 곳도 있고, 말도 탈 수 있고,
가족들이랑 텐트치고 피크닉 즐길 수도 있고
(헥헥)
모든게 이 공원 안에서 다~ 가능합니다!
텐트 치고 돗자리 피고 자리잡은 사람들의 모습들도 보이구요~
이건 길가다 찍은 모습이에요..
이게 공원의 전체 모습이구나.. 생각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이것은 일부일 뿐이죠.. 하하
오, 줄다리기 !
저는 여기와서 저게 제일 재밌었어요!! 하하
공중에서 와이어 하나에 의지해서 이얼싼! 하고 (자발적으로)뛰어내리기;;ㅋㅋㅋ
말타는 곳도 있어요.. 하하
한바퀴에 20元인가 했던 걸로 기억해요!
딱 여기 가자마자 스멀스멀 느껴지는 말떵의 냄시 ^^
저는 몽골에서 말 탄적이 있어서 패쓰! 했지용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수목이 우거진 곳이 나옵니다!
(삼림공원이니까 당연한거겠죠..하하 )
대륙의 공원 스케일에 놀라고 이렇게 잘 조성해놓은 것에 또 놀라고 !
같은 반 친구들끼리 탐험정신(?)발동해서 이 숲속길을 가로질러갔었죠
막혀있을 줄 알았는데 저 너머 길로 다시 나왔다는..
(해리포터의 금지된 숲이 떠오르는건 오버인가요..ㅋㅋ 그러기엔 너무 밝은가요? 하하)
입구에서 공원중심으로 걸어서 한 3-40분 걸렸던 것 같아요..
진짜 본격적으로 놀기도 전에 지쳐서 ㅋㅋ
그리고 버스로 돌아갈때도 힘들다고 투덜투덜 길이 끝이 없다고 투덜투덜 댄 기억이 새록새록
여기가면 꼭! 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리세요..
그게 힘 덜 들이고 공원을 구석구석 즐기는 방법인듯.. 헤헤
사진크기 조절하다가 잘못해서 화질이(?) 안좋아진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푸른 나무들로 잠시나마 눈에 휴식을 주셨기를 ㅎ,ㅎ
그럼 再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