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마지막이야기예요
얼른 끝내고 다시 중국이야기로 돌아가야겠어요..ㅎㅎ
마지막날인지라 멋드러진 음식을 먹자..하며
홀리데인호텔의 씨푸드뷔폐를 선택했지요.
홀리데인호텔을 가는 도중..
빠통비치예요.. 시시각각틀려지는 색깔들..ㅎㅎ
커피,물을 제외한 음료는 따로 계산해야해요~
해산물뷔폐라해서 파타야에서 먹었던 뷔폐를 생각했는데..
완전!!! 실망했어요..
종류도 몇가지 안되고.. 느끼하고..
신선하지도 않았는지 일행과 저는 탈이나고 말았지요..
약국에서 약을 사먹고..
으~~~ 마음을 다잡으며..(맛없는 음식을 먹으면 극도로 예민해짐..ㅎ)
방라로드로~
역시나 반짝반짝 빛나는 밤거리
트렌스들의 호객행위(?) ㅎㅎ
사진을 찍을땐 역시 조금의 돈을 줘야하구요.
오른쪽의 언니?오빠? 가 젤~~~~~~~~~~~예뻤답니다..ㅎ
목소리는.....^^;;
맥주를 시키고 쇼(?)를 구경하기 시작했지요..
테이블에 올라가 춤을 추고...
약간의 19금..행위를 하고..ㅎㅎ
손님들은.. 저렇게 맘에들거나(?) 뭐..그럼..테이블로 불러 이야기를 하고..사진을 찍고
팁을 주는...그런곳이였어요.
저희 옆테이블에 말레이시아분들이였는데
어찌나 재밌게 놀던지..
덕분에 엄청 웃으면서 구경할수 있었답니다...ㅎㅎㅎ
이런 사진을 올려도 되나몰라요^^;;
그나마.... 제일 얌전한(?)것들로 골라봤는데.... ㅎ